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 3차 월드컵 1000m 8위…시즌 첫 톱10 진입 작성일 12-06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2/06/0003482190_001_20251206091508913.jpg" alt="" /><em class="img_desc"> 동메달 이나현의 힘찬 레이스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이나현이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AG)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나현은 이날 경기에서 1분 16초 39를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5.2.11 dwise@yna.co.kr/2025-02-11 15:25:26/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br>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이 올 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서 8위에 올랐다.<br><br>이나현은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2025~26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5초28을 기록, 전체 8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이나현이 올 시즌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톱10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나현은 오는 8일 주 종목인 여자 500m에서 이번 시즌 두 번째 메달 획득을 노린다. 그는 지난 달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분15초87을 기록하며 12위에 올랐다.<br><br>대회 금메달은 네덜란드의 유타 레이르담(1분14초17) 은메달은 일본의 다카기 미호(1분14초29) 동메달은 네덜란드의 펨케 콕(1분14초46)의 몫이었다.<br><br>김우중 기자 관련자료 이전 ‘헐크’ 강동궁, 시즌 첫 우승 정조준… 부진 떨쳐내고 시즌 첫 8강 진출 12-06 다음 '헐크' 강동궁, 드디어 시즌 첫 8강 진출→동료 조건휘와 맞대결…LPBA 결승 대진 '김민아-강지은' 확정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