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둘째 임신…"어느덧 6개월, 내년 봄 출산" 작성일 12-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ptZnMV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4cfcc70d9c0fef2a87f977bc2796701023d2e091da130fbabe48976092028d" dmcf-pid="KEUF5LRf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오상진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 캡처) 2025.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is/20251206091654341nloe.jpg" data-org-width="720" dmcf-mid="q3Q42IDg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is/20251206091654341nl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오상진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 캡처) 2025.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c778069476ce7ad5997c3887f9554454fb8f99162a453ee34dee6fe276f5bb" dmcf-pid="9Du31oe4tW"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45)·김소영(38)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p> <p contents-hash="a1f79396a48f4696b61fcfc5d6fe1b8c963fd5148914dc21d3821c0cd782e890" dmcf-pid="2w70tgd8Hy"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둘째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05581007dd129de671a5e527ac63bff0d520ae6bd3b2dbc061324673cea5952" dmcf-pid="VrzpFaJ6ZT" dmcf-ptype="general">그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커서, 태어나는 날까지 주변에 알리지 말까도 고민했었는데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0087d2be74b541359a7fc81b52121fbe046ef39c6c929a0328072327c019a28" dmcf-pid="fOb7pALxtv"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3d2a373ddbe41462371939f9eae69859b178772c9f8e1b94fec0e1bb1c714d" dmcf-pid="4IKzUcoM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is/20251206091654509jgoa.jpg" data-org-width="672" dmcf-mid="BSandXTs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is/20251206091654509jg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c31d32bdb0863a9b86e191737ae9450023d8008db9088c6f9e826450b50969" dmcf-pid="8C9qukgRXl" dmcf-ptype="general"><br>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약 1년간 쉬었던 개인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도 재개해 임신 과정과 가족의 속마음을 담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33fdfc0a31e374f2a758b717c9f7e747a1b6246e673b14712a839157eedc387" dmcf-pid="6h2B7EaeXh"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김소영은 "지난 8월 어느 날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며 촬영 당시 임신이 약 15주 차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임신 사실을 말하지 않고 지내는 중"이라며 "지난 3~4개월간 입덧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아기가 건강하다는 말을 들으면 12월쯤 여러분께 알리는 게 목표"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dfa542d54e6e9c9c3fd4da71c60f3fca8e9b9661feb28889bc0110133edc1b9" dmcf-pid="PlVbzDNdtC" dmcf-ptype="general">입덧으로 체중이 빠지자 주변에서 "더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김소영은 "입덧 다이어트를 해서 핼쑥해진 것"이라며 웃었다.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들어 컨디션이 한결 나아진 상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fcae81f6bead0a208d505db7d2bd01bb898e384862f4e9384572c049b1fa267" dmcf-pid="QSfKqwjJHI" dmcf-ptype="general">오상진은 둘째 소식을 두고 설렘과 부담이 동시에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그는 영상에서 "여러 가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를 또 찾아온 아이를 만나게 되는 설렘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된다"며 "한 사람을 겨우 독립적인 존재로 키워놨는데 다시 리셋 버튼을 누르는 기분"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8499c82e6d3b686fbc589f755272ed4b42d681f4456511aa4f8c8fc300a06b" dmcf-pid="xv49BrAiHO" dmcf-ptype="general">또 "기쁘지만 기뻐만 하기에는 책임이 많이 따른다"며 "하나만 있을 때는 한 아이에게 집중하면 되는데, 수아도 아직 어린이라 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다"고도 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될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1d17bb38034c702817a5e3cde29ce50882e0c3802a4143504a8f6c5f7f14f45" dmcf-pid="yPhswbUZts"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로 인연을 맺은 뒤 2016년 열애를 인정했고 2017년 결혼했다. 2019년 첫째 딸 수아 양을 얻었으며, 2023년에는 둘째를 임신했다가 유산을 겪었다.</p> <p contents-hash="3573f747603c3e8303d9133ff8dfded79819f0090512d9c5aa2b03b504382a5d" dmcf-pid="WQlOrKu51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민재, 전남친 아이 낳았나…"반가워♥" 신생아 사진 공개 [핫피플] 12-06 다음 베이비몬스터 'PSYCHO' 전체 안무 떴다…연말 인기몰이 가속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