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유산 이겨낸 김소영 임신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첫째도 다 키워, 육아 리셋 버튼” 작성일 12-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78XSP2uW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0c0751c20170051ab89c17289594c885ac0aaffe00d790a24c9bd04fe2b074" dmcf-pid="8z6ZvQV7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94116727rlfi.jpg" data-org-width="645" dmcf-mid="Vehd8SsA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94116727rl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f851cfb64c96c084c50d88e8892699d7cca85f53b125b8604d94ee3c650f32" dmcf-pid="6qP5Txfz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94116915tsex.jpg" data-org-width="649" dmcf-mid="fpbvm971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94116915ts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Pasx2IDgC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562387aaabfbabb8a522f1f321ba0510e21267d0f7009c6e5feefe119e5cb92c" dmcf-pid="QNOMVCwaT2" dmcf-ptype="general">오상진이 둘째 임신에도 쉽게 웃을 수 없는 이유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bb811d6e1e7ae124da83d407d7ec1388ca93588f185ff6b9459e85fd3435e36" dmcf-pid="xjIRfhrNC9" dmcf-ptype="general">12월 5일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조용히 축하받고 싶은 소식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f5d9a5cda38b0cbcb09b82523865d79ce3835ad48e7f98e4951f8830de466fc" dmcf-pid="ypVYC4b0WK" dmcf-ptype="general">영상에 대해 김소영은 "띵구들! 정말 오랜만에 유튜브를 재개하네요. 앞으로 조심스럽게 저의 일상을 다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3208c9304ed50266b181e7df0970f3ed568afc077c7dc69a6d5cc5dadb9e9cb" dmcf-pid="WUfGh8Kph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소영은 영상에서 "유튜브로 다시 소통 시작하기 좋은 소식이 있다. 둘째 임신 중이다. 지금 한 15주 정도됐다. 지난 3,4개월 간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아이가 건강하다는 말씀을 들으면 12월 쯤에 알려드리는 게 저의 목표다. 어느덧 이제 아이가 존재감이 생겨서 살짝 배도 나오고 그런 상태"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36e3e0815afa26ef3d1dbecb369e5ddc8c3ff96c3c6e079741c7c16a082004f" dmcf-pid="Yu4Hl69UvB"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요즘 컨텐츠를 찍거나 주말 일정 공유할 때 몸이 안 좋은 게 티가 날까봐 신경쓰고 있다. 다만 아직 다들 모르시는 거 같다. 지난 한 3개월 간은 입덧이 심해서 굉장히 힘들었다. 제가 살이 빠지고 그러니까 띵구들이 예뻐졌다고 했는데. 입덧 다이어트로 인해 좀 핼쑥해졌던 거다. 지금은 좀 안정기라 많이 괜찮아진 상태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978a2c0d88401c50e745964672360d59afdf168c591f8cdf0dc0cecf93a9637" dmcf-pid="G78XSP2uWq" dmcf-ptype="general">이어 김소영은 남편인 오상진 아나운서와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서서 다시 한 번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상진은 "결국 우리를 또 찾아온 아이를, 만나게 되는 설렘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부담이 된다. 기껏 이제 한 사람을 사람으로 만들어서, 독립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다시 시작이라니"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김소영은 "주양육자들은 그런 스트레스가 있다더라. 애는 낳아만 보면 다 크는 거 아니에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01d1be67c99a3771952ab4aaf4a7a56e864ccad353de5c52a72bd4206b32fc2c" dmcf-pid="Hz6ZvQV7Wz"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오상진에게 “둘 키울 자신 있나”라고 물었다. 오상진은 “기쁘지만 책임이 있다. 자신은 없다. 이 세상 모든 게 다 자신있어 하면 좋겠지만. 당황은 안 할 거다. 어쨌든 첫째 있고 둘째니까 그걸 대비를 해야 한다. 저의 기쁨과 부담이 공존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401bc47c71ccad213cdeeaf1189ffb7041ac17c57b4c91fba26057255de146" dmcf-pid="XOGNdXTsW7" dmcf-ptype="general">다만 두 사람은 첫째에게 둘째 임신을 아직 말 못 한 상태라고 했다. 김소영은 "(딸 수아가) 동생은 좋은데 아빠는 영원히 자기를 안고 있을 거라 생각하더라"라며 웃었다. 이후 김소영은 동생이 태어나면 아기가 아닐까봐 걱정하면서도 동생에게 잘해줄 거라 말하는 수아의 인터뷰를 담았다. </p> <p contents-hash="96819e5592756401d291ffd10f3fcbc8d030d7ffa1f2f066ae35f52a0c7b2b88" dmcf-pid="ZIHjJZyOhu" dmcf-ptype="general">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였던 오상진, 김소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23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이후 유산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71c7a9f5af906ca7e55c369c3ef8c04d0ac90beb364ec674b89496c6b9d9ad9" dmcf-pid="5CXAi5WIC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1hZcn1YCl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느님' 흠집내기 혈안…이이경·조세호 논란에 유재석 '불똥'[스한:이슈] 12-06 다음 '38세 미혼' 송해나, 동료 이이경 억울한 면치기 해명 속 밝은 미소…'자유시간 만끽'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