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전 남친 회사 자금으로 월급? 말도 안 돼..압박용"[공식] 작성일 12-0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6AOVqFTq">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ZSPcIfB3C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5eaf63be9f2b8261fb9d8263dd53cba78f3be1948d7c42d07db0a5c1af0983" dmcf-pid="5EqdjU1y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박나래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MBC 2021.12.2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news/20251206102451467tzqd.jpg" data-org-width="1065" dmcf-mid="HtohHJQ9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news/20251206102451467tz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박나래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MBC 2021.12.29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4d12f87c3254f391fa6d3aeb352412983b42988b07d09a7798375127fe9ab8" dmcf-pid="1DBJAutWlu"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횡령 혐의로 고발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div> <p contents-hash="752b1cfe333cd6e45f86d77d8956262e1261ef4493383479e0b556a23b3ddde3" dmcf-pid="twbic7FYTU" dmcf-ptype="general">6일 박나래 소속사 측은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전 남자친구를 정식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올린 후 월급을 지급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dffb35976515da5ecc358e2de047f5f9856fd4b34218808068bd2658099849f" dmcf-pid="FrKnkz3GTp" dmcf-ptype="general">이어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적은 고발장으로 언론을 통해 (박나래를) 압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b12f3618094a4f768d5289fd09afbc222b49e827de60f2cfd890c2499b75dad9" dmcf-pid="3m9LEq0Hh0" dmcf-ptype="general">앞서 일간스포츠는 박나래 전 매니저 A씨와 B씨가 전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47e61ce2b1826bb40a72b13134352f75d801f607cb1adda8484b7c0983f33c07" dmcf-pid="0s2oDBpXh3"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박나래가 1인 기획사인 앤파크의 실질적 대표로서 반복적인 횡령을 저질렀고, 특히 전 남자친구 C씨를 정식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등재한 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간 매월 급여 명목으로 지급했다고 고발장에 적었다. </p> <p contents-hash="6d679962aa3910674925e6de18c6312221d7c144dfaa7c86057f1852c1bc73f8" dmcf-pid="pOVgwbUZlF"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전 매니저 2명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피해를 호소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0eac43930fa48fea8c238ff61559ebf691f046f24649dfd45d35e1133c13dd9" dmcf-pid="UIfarKu5Wt" dmcf-ptype="general">박나래 소속사 측은 "박나래 씨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당사를 퇴사하였고, 당사는 이에 따라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0c38118d42989ac937f22a68516f622f716b934d2320e5b4e8377d66ffda1cb" dmcf-pid="uC4Nm971l1" dmcf-ptype="general">이어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 씨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하였고, 이에 따른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 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 박나래 씨는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a1fe1b71f14b2c2c818b3683b14ba6895f598f3a06dcef33cfb202ecdebd3633" dmcf-pid="7FaSZnMVh5"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다출혈 지소연, 시도 때도 없는 ‘산후우울증’ 눈물 바람 “곁에 ♥송재희 없어” 12-06 다음 이계인, 사기 결혼에 충격 "매일 술 마셔… 방송도 그만두려 했다"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