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모범택시3' 김의성, "이번에는 제가 꼭 찾아드릴게요"···김기천에 대리 복수 약속 작성일 12-0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AWjfhrN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a4066e7ff68d56c0e6c0293e7612fb6c656501eaeb5443353d1fe8fb041696" dmcf-pid="VcYA4lmj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BSfunE/20251206110303992xvtj.jpg" data-org-width="700" dmcf-mid="9md7SP2u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BSfunE/20251206110303992xvt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325ae78410f45c14827727b1e2439e8c6551efe6f1092811ac91cc4be1ae0e" dmcf-pid="fkGc8SsAW0"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모범택시의 시작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587b10e61d7ff348f1128e7bcec43b0821f9cbc2ab272fcedd0682e9f7afc0e" dmcf-pid="4EHk6vOcC3"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에서는 무지개 운수의 시작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52d9dd07c50ac3ae2ff6091ea880aa4070e69b79b10cd4957f1fe048980729a" dmcf-pid="8DXEPTIkCF" dmcf-ptype="general">장성철은 과거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해 힘들어하는 약자였던 지인 박동수의 사건 이후 무지개 운수를 만들었던 것.</p> <p contents-hash="4e5bbe16cc3de10415086ee79ee91c8791c672e5975e465ffb56433566e620df" dmcf-pid="6wZDQyCElt" dmcf-ptype="general">그는 아들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박동수에게 "죽지 말고 복수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명함을 내밀며 "제가 이런 거 한번 시작해 볼까 하는데 어떠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bb02c5ef618711f19125cc1b6ffae87c288d8e6bdd5c4cc7e057a17b9a4fb2ca" dmcf-pid="Pr5wxWhDT1"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동수는 "난 무조건 찬성이지 죽지 말고 복수하세요, 이 말 때문에 살았는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6a0d89c1d7e4b5c8c08d897f8b79b1d8b7e947f23d7fede1978ef8be613494" dmcf-pid="Q8A45LRfC5" dmcf-ptype="general">이에 장성철은 박동수의 아들을 살해한 의혹의 용의자가 출소하는 날 교도소 앞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래서 그를 붙잡고 진실을 반드시 듣자고 약속했던 것. 하지만 박동수는 약속한 날 나타나지 않았고 신기루처럼 사라졌던 것.</p> <p contents-hash="e31d27388f244712ece002d93ed7dac9b14abd3eebfd5a3fd1b31eac85e9a508" dmcf-pid="x6c81oe4yZ" dmcf-ptype="general">그리고 15년이 지난 후 장성철은 요양원에서 우연히 박동수를 다시 만나게 된 것.</p> <p contents-hash="728fb755ed4d49ec79c3e3f044b118a8383ece4a745035937ed44047d03638f8" dmcf-pid="ySulLtGhvX" dmcf-ptype="general">이에 장성철은 "님은 다 잊어버리고 싶었던 거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했었거든. 그런데 오늘 그 형님을 다시 만난 거야. 형님은 15년 전 그 자리에 그대로 계시더라고 너무 약해진 채로"라며 과거 그를 제대로 돕지 못했던 자신을 책망했다.</p> <p contents-hash="b4172ce3a11c5c5df1cfedbf4a80bd9c86da4b44371d924f455a1035b4523366" dmcf-pid="Wv7SoFHlvH"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도기와 무지개 운수 가족들은 "그건 후회가 아니라 해결해야 될 일 같다"라며 15년 전 의뢰를 지금 수행하자며 서둘렀다.</p> <p contents-hash="704da23cfb8dd6183b0fbc873076ff8590d57267a94f36b78df93854a7655c25" dmcf-pid="YTzvg3XSlG" dmcf-ptype="general">과거 박동수의 아들 박민호는 한 대학의 배구 선수로 활동 중이었다. 그런데 경기 결과 때문에 동료 임동현과 시비가 붙었고 그에게 폭행을 당했던 것.</p> <p contents-hash="377bf96bd5ee51bfb751a12a14cd50c78c30a5a680faffd0f6f4e980b23638ad" dmcf-pid="GyqTa0ZvvY"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후 CCTV에 박민호의 백넘버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한 남성이 숙소를 멀쩡하게 걸어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이 때문에 박민호가 폭행에 의해 사망한 것은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던 것. 그러나 CCTV 속 남성은 박민호가 아닌 다른 인물로 의심이 되어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a47f869da1857bb4faf9d5531c56e76cc2c3bf048a9f33317d879ff6096c908" dmcf-pid="HWByNp5TyW" dmcf-ptype="general">무지개 운수는 15년 전 라커룸에는 임동현 혼자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고 그를 압박해 추적을 이어갔다. 박민호라는 이름으로 임동현을 압박하자 그는 급하게 대학 팀 동료였던 성욱을 찾아갔다.</p> <p contents-hash="cb2df0f56a3b5b51331108780d8f2ef7884e1aad208ee2605dcd2cf1a8738d05" dmcf-pid="XYbWjU1yyy" dmcf-ptype="general">임동현은 성욱을 향해 "성욱아, 박민호 진짜 죽은 거 맞아? 그때 네가 확실하게 묻은 거 맞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성욱은 "동현아 갑자기 나타나서 무슨 소리야. 박민호를 왜 나한테 찾아"라고 응수했다.</p> <p contents-hash="6eb9a23d755dbff35664a7b4db295ff625a31b3520000770d3ca193f5c1a9801" dmcf-pid="ZGKYAutWTT" dmcf-ptype="general">이에 임동현은 "네가 나한테 이렇게 말하면 안 되지. 내가 뭐 때문에 감방까지 갔었는데"라고 억울해했다. 성욱은 "너 돈 떨어졌냐? 너도 묻어줄까? 너도 묻어줘? 어?"라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cd266a049d65c55139d8f7a47dc3db653f9fbe7c029e2bd50bed02ed41461b69" dmcf-pid="5H9Gc7FYlv"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도기는 장성철에게 "15년 전 그날 임동현이 누구랑 있었는지 찾은 거 같다, 제가 지금 보고 있다"라고 보고했다.</p> <p contents-hash="b88239c11290b2987ccaa5fe64602d8ae6a97bd6730f899f4345b291c5871b06" dmcf-pid="1X2Hkz3GyS"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에는 과거 아들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중요한 것을 찾아냈음에도 더 이상 기억나지 않는다는 박동수에게 장성철이 "이번에는 제가 꼭 찾아드릴게요"라며 사건 해결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874"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플’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1월 데뷔 확정 12-06 다음 '주토피아2', 개봉 11일째 300만 돌파…'엘리멘탈' 보다 빠른 속도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