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새 외국인 투수 버하겐과 계약 작성일 12-06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06/0001313876_001_2025120611151094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프로야구 SSG 랜더스 새 외국인 투수 드류 버하겐</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새 외국인 투수 드류 버하겐(35)과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75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미국 출신 버하겐은 신장 198㎝의 좋은 체격 조건을 갖춘 오른손 투수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206경기 18승 12패 31홀드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했습니다.<br> <br> 아시아 야구 경험도 많습니다.<br> <br> 그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했고, 2024년 닛폰햄에 복귀해 올해까지 몸담았습니다.<br> <br> 다만 최근 두 시즌 성적은 썩 좋지 않습니다.<br> <br> 특히 2025 시즌엔 1군 6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6.08의 성적을 냈습니다.<br> <br> SSG는 "버하겐은 큰 신장을 이용해 힘 있는 직구와 완성도 높은 변화구를 구사하는 공격적인 성향의 투수"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스위퍼 등 다양한 변화구를 쓰며 장타 억제 능력이 좋다"고 소개했습니다.<br> <br> 버하겐은 "SSG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팀 승리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사진=SSG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UFC 드발리쉬빌리, 올해 4번째 타이틀 방어전…얀과 2차전 12-06 다음 손흥민의 LAFC, 새 사령탑에 도스 산토스 감독 선임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