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빙속 이나현, 3차 월드컵 1000m 8위로 시즌 첫 ‘톱10’ 작성일 12-06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일 500m서 시즌 두 번째 메달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12/06/0004564230_001_20251206112417974.jpg" alt="" /><em class="img_desc">이나현. 연합뉴스</em></span><br>[서울경제] <br><br>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샛별 이나현(20·한국체대)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시즌 첫 톱10에 입상했다.<br><br>이나현은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5초2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이나현은 올 시즌 월드컵 여자 1000m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br><br>이나현은 하루 동안 휴식을 취한 뒤 8일 주 종목인 여자 500m에서 올 시즌 두 번째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 달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날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분15초87을 기록하면서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금메달은 네덜란드의 유타 레이르담(1분14초17)에게 돌아갔고, 은메달은 일본의 다카기 미호(1분14초29), 동메달은 네덜란드의 펨케 콕(1분14초46)이 차지했다.<br><br>여자 1000m 디비전B(2부)에선 정희단(선사고)이 1분17초82초로 18위, 임리원(의정부여고)이 1분18초47로 23위에 그쳤다. 박성현(의정부시청)은 남자 1500m 디비전B에서 1분46초85로 8위, 양호준(의정부시청)은 1분47초57로 20위를 기록했다. 박지우(강원도청)는 여자 5000m 디비전B에서 7분7초85의 개인 기록을 세우면서 16위에 자리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마지막 썸머' 건축과 과장 役 강승현 "따뜻한 드라마와 함께해 영광" 12-06 다음 ‘모범택시3’ 이제훈, 왜 냉온미남인가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