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 LPGA 퀄리파잉 시리즈 1R 공동 4위…방신실은 46위 작성일 12-06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06/0001313881_001_2025120611361508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티샷 하는 이동은</strong></span></div> <br>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br> <br> 이동은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br> <br> 니시무라 유나(일본), 옌징(중국)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이동은은 8언더파 64타로 단독 1위에 나선 리아 존(캐나다)과는 3타 차이입니다.<br> <br> 116명이 출전한 LPGA 퀄리파잉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는 5라운드 경기로 진행되며 상위 25위까지 2026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습니다.<br> <br> 매그놀리아 그로브 내 크로싱스코스와 폴스코스(파71)를 오가며 2라운드씩 치른 뒤 상위 65명이 최종 라운드를 크로싱스코스에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br> <br> 원래 5일 1라운드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경기 일정이 하루씩 밀렸습니다.<br> <br> 올해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동은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평균 비거리 261.1야드로 1위에 오른 장타자입니다.<br> <br> 한국 선수로는 장효준과 윤민아가 나란히 2언더파를 치고 공동 2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br> <br> 신비가 1언더파로 공동 30위, 올해 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방신실은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에 그치면서 공동 46위에 머물렀습니다.<br> <br> 2019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고, 그해 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이정은도 2오버파로 주수빈 등과 함께 공동 75위에 그쳤습니다.<br> <br>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빙속 이나현, 3차 월드컵 여자 1,000m 8위…올 시즌 첫 '톱10' 12-06 다음 '비서진' 이미숙, "매니저 자질이 있는지 확인 필요, 인터뷰 하겠다"···비서진 '긴장'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