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비서진' 이미숙 1일 매니저 체험···"깊이는 없지만 영원한 나의 이미숙" 작성일 12-06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jxTxfz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390622a9ec61bb6ff4e58a55fe5dad110919eb757a75a347cf024f9e9dfefc" dmcf-pid="XDAMyM4q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BSfunE/20251206113611988wlqr.jpg" data-org-width="700" dmcf-mid="GtGmbmcn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BSfunE/20251206113611988wlq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d8200b260aa0cd7c866334c80c4d02ebe9abf76398b4af1be5f2bd1f2537a6" dmcf-pid="ZwcRWR8BTT"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비서진이 이미숙의 1일 매니저로 나섰다.</p> <p contents-hash="2b145fe1a08704845a7c3b6592940dc910d8f72f4344f62eb09673c7d6f8e93b" dmcf-pid="5rkeYe6blv"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배우 이미숙의 매니저로 변신한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c204de001c60ac9b8b2ead0414c6e0f5c967e5cf1ad159f8987be9bff9c1b25" dmcf-pid="1mEdGdPKTS" dmcf-ptype="general">이날 이미숙은 비서진들에게 즉흥적 일탈을 제안하며 감성에 젖었다. 그는 가을을 많이 탄다며 시도 때도 없이 하늘과 낙엽 등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baa28293a1abb01e47bf8b6d4af2bddfe3d84e1adfbf30200597ca085ca04b1" dmcf-pid="tsDJHJQ9Wl" dmcf-ptype="general">하지만 쇼핑이 시작되자 감성은 문제가 아니었다. 어느 때보다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쇼핑을 하며 즐거워했다.</p> <p contents-hash="7cd4a08053fd47b71166e29bae458bf9aa154d163ce08d70d9be9fecf18d67cd" dmcf-pid="FYvkukgRTh" dmcf-ptype="general">특히 이미숙은 자신에게 잘 어울릴 의상을 골라주는 비서진을 보며 흡족한 얼굴을 했다. 예상과 다르게 여성 패션에 일가견이 있던 김광규는 "20대 때 옷 가게에서 일했다. 대기업이었다"라며 센스가 만들어진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96de9ad33b543be618f571f779ae2158b746263d1068cd5caff2f05c4981e06" dmcf-pid="3GTE7EaevC" dmcf-ptype="general">김광규의 픽이 마음에 쏙 들었던 이미숙은 "낙엽 필요 없어, 다 사자"라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예상과 다른 고가의 금액에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선별했고 최종적으로 이서진이 골라준 코트를 결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61fef05c92b6604667e56213f3d376f5aa1a1fe8033fa2d1634c8a24c629cd8" dmcf-pid="0HyDzDNdvI" dmcf-ptype="general">이후 이미숙은 하늘이 보이는 삼겹살 집에 가자고 했다. 이에 김광규는 하늘 보이는 삼겹살 집을 검색해서 찾아냈다.</p> <p contents-hash="382ff7718287d53cdf1be5589d1b67b1f92ae877c15afe0a9f3d03fb6f8334bb" dmcf-pid="pXWwqwjJhO" dmcf-ptype="general">하지만 도착 후 이미숙은 예상과 다른 추위에 하늘을 안 봐도 되겠다며 실내로 가자고 했다. 그러나 비서진들의 부추김에 결국 테라스석에 앉아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3bc55f9e1c81f3b5167d382afc4e15f7f66e776e09ac894c064fd605e5fa047" dmcf-pid="UZYrBrAiWs" dmcf-ptype="general">이서진은 과거 자신이 배우가 아니었던 시기에 탑배우로 활동했던 이미숙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학교 다닐 때 뵌 분을 지금 보면 신기하다. 그리고 지금까지 활동하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5e95b15cc10226ca004bec66edd50ac4af3984d2903d030ada9f014a6541990" dmcf-pid="u5GmbmcnTm"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이번에는 강석우 선배님과 멜로를 하시잖냐. 중년 멜로가 너무 기대되고 기분 좋다"라며 이미숙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6f3bbc76cbe9e926d3049aff074628763ef83b2851da6e9debc9a505304af2c" dmcf-pid="71HsKskLWr" dmcf-ptype="general">그리고 그는 "주인공만 하다가 내려놓으셔야 할 때 힘들었을 거 같다"라며 이미숙에게 고충을 물었다. 그러자 이미숙은 "솔직하게 힘들진 않았어. 주인공에서 물러난다고 해서 내가 없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난 난데. 그리고 작은 역할이든 뭐든 최선을 다 하고 주인공처럼 하면 되잖아"라며 건강한 배우관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dabc4318d2e4da228d58566ffeab736b43ed033270f8f5ea1a0df813da46a81" dmcf-pid="ztXO9OEohw"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그전에 내가 65 신 중 60 신을 나오면 나머지 5 신을 하셨던 분들이 있잖아. 이제는 내가 그 역할을 하는 거다. 그리고 그것을 헛되이 하지 않으리라는 마음이 있다. 신이 줄어든다고 해서 내 존재가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b8a60f84068a12d1a42f2f49570d1f9035e5007ef01ce083b86e73972b7ccec" dmcf-pid="qDAMyM4qvD"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미숙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자신의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방송을 시작한 것을 꼽았다. 그는 "유튜브 시작하고 너무 좋다, 거기서 보여주는 게 진짜 나다"라며 배우 이미숙이 아닌 인간 이미숙을 보여주는 시간이 너무 좋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439bfcaea24cfe4247717178eecb3f9f31574b43a945ca82727e0e6cdac2502" dmcf-pid="BwcRWR8BTE"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광규는 스타 이미숙에 대해 "보면 웃음이 나온다. 장난치고 싶고 친해지고 싶고 그런 존재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e926baf8d4df5fd0069635bf14b7dc9c4b15dfa1d30a2ff466565b9e29480e7" dmcf-pid="brkeYe6bhk"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서진은 "이미숙이니까. 어린 시절 나의 이미숙에 대한 판타지가 있다"라며 여전히 탑배우 이미숙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런 사람한테 깊이가 없다고 한 거냐"라고 나무랐다. 그러자 이서진은 "없으니까 없다고 하지"라고 했고, 이미숙도 "그래 인정하자. 나 깊이 없다. 그래도 연기에서는 깊다. 그건 내가 잘하는 거니까"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877"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츠네 미쿠, 진짜가 현현했네…론칭 18년 만에 첫 내한공연 12-06 다음 르세라핌, K팝 가수 중 유일…2025 최고의 노래 차트인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