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알맹이 빠진' 입장문→"떼강도짓" 동창 댓글 파묘까지…초고속 나락行 [엑's 이슈] 작성일 12-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z3FaJ6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252fa0005706638eb78d1fce533a780cebeeb131e58b6331dacdf9709b0043" dmcf-pid="KDWhC4b0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진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113147487qzol.jpg" data-org-width="1200" dmcf-mid="qRHvSP2u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113147487qz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진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6e7eb80c9d5aee153fdfd314de2cdd62c391df9770f5babf83c84e44f33b4d" dmcf-pid="9wYlh8KpH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조진웅이 과거 범죄 이력을 둘러싼 의혹을 일부 인정하면서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p> <p contents-hash="fed9085875e4d356e98462769b92662867a0d2480eb50b008b9130f6199cd138" dmcf-pid="2rGSl69UYT" dmcf-ptype="general">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다"고 밝혀 소년범 의혹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이어 “30년도 더 지난 시점이라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 어려우며 관련 법적 절차 역시 이미 종결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다만 “성폭행 관련 행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49402b4db4c91467c2b64c0f91063e633920378e8324fd0dac1d7081a4e17984" dmcf-pid="VmHvSP2u5v" dmcf-ptype="general">하지만 소속사의 입장과 달리, 사건을 축소하려 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최소 3대 이상의 차량을 절도하고 성범죄까지 연루돼 특가법상 강도 및 강간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소속사는 이를 ‘미성년 시절 잘못’으로 표현하며 사실상 주요 내용을 누락한 ‘알맹이 빠진 입장문’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35e4877a48b318f271e2d75b0dcad1427739fdd7a48250d32d1fcbaceef6608" dmcf-pid="fsXTvQV71S" dmcf-ptype="general">여기에 과거 온라인에 남겨진 조진웅 동창들의 댓글이 재조명되며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48a0cd1adc90ba90fd69f74fc71ad573a6793e33cf1dfcf6a5266fb8c9b367" dmcf-pid="4OZyTxfz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113148799vojz.jpg" data-org-width="536" dmcf-mid="B9FHGdPK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113148799voj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02b33ebd14616872af0b19f1cff8d4f5a045e7f96c1040c946a4be8b050b81" dmcf-pid="8I5WyM4qth" dmcf-ptype="general">2012년 한 네티즌은 “조원준(조진웅 본명) 고등학교 동창들이 이 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분당 사람들은 입이 무겁다”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f6833b34e230129f43b6875d4887589253cb480064cbfc87701ab15261e73cf" dmcf-pid="6C1YWR8BYC" dmcf-ptype="general">2018년에는 “서현고 다니다 동창들이랑 떼강도짓 하다가 빵에 갔다”는 폭로형 댓글이 남겨졌고, “정확히는 복학이 아니라 검정고시 후 경성대에 입학했다”는 추가 댓글도 등장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아파트 담벼락에 불지른 적도 있다. 그래도 너희 중 제일 성공했다”는 글을 남기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p> <p contents-hash="e540bd13f7f0d4bdddfccff2d2fe83b1e17184c6448acf696c1c391be80d8f5e" dmcf-pid="PhtGYe6b5I"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그동안 독립투사, 정의로운 경찰 등 강직하고 선한 이미지를 구축해온 배우였기에 대중의 충격은 더 크다. 특히 내년 방송 예정인 tvN ‘시그널2’에서도 극 중 정의로운 형사 이재한을 연기한 만큼, 그의 과거 이력은 작품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8c4963422658b4e041dbf60e384b94a963223fa62f41baab019208bbbb6faa3" dmcf-pid="QEyCIfB3HO"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빠르게 사과문을 냈지만, 부족한 해명과 의혹의 파편들이 계속 드러나며 조진웅은 사실상 ‘초고속 나락행’ 수순을 밟고 있다.</p> <p contents-hash="9217e6be6a7c346a634a38618c80dbc5da7c60d7dc64d65e9de506b5ff118bd3" dmcf-pid="xDWhC4b0Zs"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tvN </p> <p contents-hash="9cc498e5b8ab55ae230052552aa3f95dcdfb37c10cb085a52f4dedcf9f6b0ccc" dmcf-pid="yqM4fhrNZm"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우 "둘째 위해 담배도 끊어"... '11살 연하' 만삭 아내 출산 초읽기 12-06 다음 에일리, ♥최시훈 첫인상 폭로 "날라리인줄..선입견 갖고 멀리해"(고은언니)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