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 문제 없다고 했는데…박나래, '주사 이모' 대놓고 링거 맞았나 작성일 12-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hPKhrNYk">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4OlQ9lmj1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459beb091674af23afccedf6c968b5392e8aaf6a79661d43171c88c31a33e4" dmcf-pid="8ADKpDNd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10asia/20251206134740732lddz.jpg" data-org-width="1200" dmcf-mid="V7L3GLRf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10asia/20251206134740732ld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82d5ce54ae3e26d127653deec379a675ab1509861109312dbaa5397b04e1cf" dmcf-pid="6cw9UwjJHj"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나래(41)가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d805c469dfa985a99e29b00e6c0b87887e0ac9ca13bcf04a4248e0e5d93d2cbd" dmcf-pid="Pkr2urAiGN" dmcf-ptype="general">6일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주사 시술 등을 받았다고 보도하며 관련 사진과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고발한 '의료법 위반' 의혹에는 성명불상의 의료인 등이 포함돼 있었고, 박나래의 대리처방 정황도 있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120991c1957f87783eec6c869e77f93d91f535af8743836258893b090fc6d474" dmcf-pid="QEmV7mcn5a" dmcf-ptype="general">디스패치가 공개한 메시지 캡처에는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이 "처방전 모으고 있어"라며 항우울제를 모았다는 내용과, 처방 없이 약을 전달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박나래가 '주사 이모'를 해외 일정에도 동행시켰으며, 이는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시기와 겹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955336879c2ae4757dbf80687d1012e0710c58dd5e062495bb025402db58178" dmcf-pid="xDsfzskLGg"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 이세중 변호사는 이와 관련 "박나래 씨 의료행위에는 법적 문제가 없다"며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평소 이용하던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해 합법적으로 링거를 맞았을 뿐"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79b547af18ab0987b90046c0705960042ff8568b614c0f1b38c0a678dbec439" dmcf-pid="yq9CE9711o" dmcf-ptype="general">다만, 디스패치가 이와 정면으로 대치되는 불법 의료 시술 및 대리처방 의혹에 불을 붙이며 다시 한번 논란이 일고 있다. </p> <p contents-hash="b318df4ad8cae4c9e01dd2c4955320fef82dc96774e02e9f642787354e12293c" dmcf-pid="WB2hD2ztYL"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여러 의혹에 휘말렸다. 이들은 박나래가 폭언, 술자리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했으며, 술잔을 던져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병원 예약 및 대리처방 심부름, 업무비 미정산 등의 문제도 제기됐다. 또, 모친과 전 남친을 직원으로 올려두고 월급을 줬으며, 전 남친의 전세보증금 3억원을 회사 돈으로 송금했다며 배임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cdb5cab1b1cff390afabc7e1586695f1d18a5754db99d06ee71c2c28fc4f570" dmcf-pid="YbVlwVqFXn"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박나래 측은 "전 직원들이 퇴직금 외에도 회사의 매출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퇴사 후 점차적으로 요구 금액이 증가하고 언론을 통한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나래는 "갑작스러운 퇴사와 근거 없는 주장, 끊임없는 금품 요구로 큰 심적 부담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634ea51f6d2e5efb51f7288d427f12887ef0bdf761c96028d5340b02d24ebb4" dmcf-pid="GKfSrfB3Hi"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사실과 다른 주장들이 계속되어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모든 의혹을 명확히 밝히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a64b4ae76f5fbe4c2da36b9993535cd0206af7de84430c51a0c892024b3b196" dmcf-pid="HG5gR5WItJ" dmcf-ptype="general">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기오염 오래 노출되면 심각한 심장병 생긴다 [사이언스 브런치] 12-06 다음 '강철부대W' 곽선희, 동성 연인과 웨딩 화보…"누가 뭐래도 우린 하나"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