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썸머' 이재욱vs김건우, 자존심(?) 건 한판 승부 작성일 12-0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Uq6YlwDd"> <div contents-hash="77c87a8a81e2e11e5060d1506bfbfe71a1f79c038f8836c44b0662c30551fd88" dmcf-pid="PXuBPGSrEe"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52642c7f7728632df8a1b7dc53ce59574ad7733bec46cf2e445b901880a27c" dmcf-pid="QZ7bQHvm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사진제공=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IZE/20251206140741057rkuq.jpg" data-org-width="600" dmcf-mid="8RG5zskL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IZE/20251206140741057rk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사진제공=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05e75646b13d23c7de83a6decf9141f74ca176362d173c4ef336cf28b9941c" dmcf-pid="x5zKxXTswM" dmcf-ptype="general"> <p>'마지막 썸머'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 권아름이 한자리에 모인다.</p> </div> <p contents-hash="e37d6899f8321a7d6fe7f2ba0b6bba1e33a703ee95d96f8afe86add358624c5b" dmcf-pid="ysWXurAiDx" dmcf-ptype="general">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11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 송하경(최성은 분)과 서수혁(김건우 분), 윤소희(권아름 분)가 예상치 못한 시너지를 발산한다.</p> <p contents-hash="ad935101bb389546fa581e6b3ead25e459af3d2de4782de4a9db46d3fe69b1b6" dmcf-pid="WOYZ7mcnOQ" dmcf-ptype="general">앞서 연애를 시작한 도하와 하경은 친구로 지냈던 17년을 보상받기라도 하듯 꿀 떨어지는 모멘트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또한 남은 방송에 담길 두 사람의 꽁냥 모멘트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p> <p contents-hash="4e9123d7b8c7fbf3d3db9260c544b716414b41298663b116a4f3f3954200852b" dmcf-pid="YIG5zskLrP" dmcf-ptype="general">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도하, 하경, 수혁과 소희는 한 장소에 함께 모여 있다. 무엇보다 도하의 이글거리는 눈빛이 시선을 강탈하는데. 도하는 하경과 함께 있는 수혁을 목격하고 질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당장이라도 상대를 제압할 듯한 강렬한 승부욕을 불태우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0f2831a6a2b8fc6fffc9eb170aa28a42aa61f867ef570cb92e0a4b7c6a9b392f" dmcf-pid="GCH1qOEoI6" dmcf-ptype="general">이에 맞서는 수혁 역시 만만치 않다. 그는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손목을 푸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여기에 팔짱을 낀 채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하경과, 잘 해보자는 도하의 제스처를 흥미롭게 바라보는 소희의 모습까지 더해져, 과연 이토록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네 사람이 무슨 일을 할 것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p> <p contents-hash="38147d9f5aa750af3227f663f7e27d4bc1c261f7c1189fc6800815baf4ce70f5" dmcf-pid="HhXtBIDgm8"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들의 비장했던 표정 뒤에는 알까기라는 반전이 숨겨져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바둑판 위 흑돌과 백돌을 두고 세상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승부에 임하는 이들의 모습은 묘한 긴장감 속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단순한 게임 하나에도 목숨을 건 듯 달려드는 네 사람의 엉뚱한 모습이 극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모은다.<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마 뒷담화 할 수 있어"... 최진혁, 9년 만에 스튜디오 등판해 '선전포고' (미우새) 12-06 다음 카카오벤처스, 투자 스타트업 7곳 CES 참가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