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백수 남편 잔소리에 불만 "때릴까?" 작성일 12-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8urfB3C7">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4a67m4b0vu"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e2bf1801c66bdb91df5283dcfbbbe7a732f5b6a64a70946de104a58a5b0585" data-idxno="1178342" data-type="photo" dmcf-pid="8NPzs8Kp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Hankook/20251206140452944zukp.png" data-org-width="600" dmcf-mid="VGce1jnQ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Hankook/20251206140452944zuk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6jQqO69Ul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0f49a35c05e964a34e7b29b1306ac4a7b050abc2174b96d03fcc53208edd538" dmcf-pid="P5INzskLh0"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배우 한고은이 남편의 얄미운 점을 언급했다.</p> </div> <div contents-hash="7ec2f02678b1b7aae40c7aedd3f2e86190cabd3d3532fcf91f4763ee60b27115" dmcf-pid="Q1CjqOEoW3" dmcf-ptype="general"> <p>4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이제야 연기 맛을 알게 된 한고은 (feat. 몰래 온 손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div> <div contents-hash="ef28e1c0ce94e1144404732a8d2f4424af7f695b6ed2da4a2816b0743af33090" dmcf-pid="xthABIDgvF" dmcf-ptype="general"> <p>영상에서 한고은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1년이 훅 간다. 연말 연시 건강하게 보내시라"며 연말 인사로 오프닝을 열었다.</p> </div> <div contents-hash="f7d5e832c01df06e269232800302534b5ef2421b3d3ab75268c4b9175dae03f3" dmcf-pid="yo4UwVqFlt" dmcf-ptype="general"> <p>한고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근황에 대해 "내가 20년 넘게 배우 타이틀로 연기자 생활을 했지만 그 시간동안 살갑게 다가와 주시는 분들은 없었다. 그런데 유튜브를 하면서 요즘 유명한가 싶을 정도다. '고은씨! 잘 보고 있어요!'하면서 인사하고 가시는 분들도 있다"고 기뻐했다.</p> </div> <div contents-hash="4f86b343ea948f71a7aa72bc8957cfa390f32db1ec6c37473a39c41b4fd538d9" dmcf-pid="Wg8urfB3S1" dmcf-ptype="general"> <p>이어 남편에 대한 이야기도 빼지 않았다. 한고은은 "신랑은 너무 건강히 잘 있다. 내가 유튜브를 하는 게 신나는가 보다. 응원을 해주시니 우리도 신이 나서 더 열심히 해야지 한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2ab6524f6679628b03cb15146e7e54d7b14537be77939271736f876b86441e29" dmcf-pid="Ya67m4b0C5" dmcf-ptype="general"> <p>그런가 하면 한고은은 제작진과 대화에서 남편을 만나고 안정감을 되찾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공중에 떠있는 사람 같더라. 발 디딜 곳이 없었다. 아무것도 내 것이 없고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고 내가 기댈 수 있는 곳이 생기니 사람이 달라졌다"며 "남편이 큰 버팀목이 되어줬다. 너무 좋고 내가 살았던 삶의 보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0f5252332e3a507f0acc1e7b9f84fe7474ffa2102c3f1b2dd33c0962546b2cf7" dmcf-pid="GNPzs8KpTZ" dmcf-ptype="general"> <p>그러나 한고은은 결혼 10년 차가 된 후에야 남편이 얄미워졌다며 "요즘 약간 삐끗한다. 가끔 '때릴까?' 이런 생각도 든다. 약간 자아가 커지고 있다. 왜 이렇게 잔소리가 늘어?"라고 작은 투정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p> </div> <div contents-hash="f0d69c619a3139836cf9373913d065012eed320256a086e3529654e2d6571854" dmcf-pid="HjQqO69UvX" dmcf-ptype="general"> <p>한편 한고은은 지난 2015년 신영수와 결혼했다. 신영수는 과거 홈쇼핑 회사에서 상품 기획을 담당했으나 아버지의 병간호를 위해 2020년 퇴사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슴 절제 수술 받아" XG 코코나, 성 정체성 깜짝 고백 12-06 다음 ‘올해의 노래는?’ 로제X브루노마스 ’APT’·에스파 ‘Whiplash’ Apple Music 2025 연말 차트 1위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