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회삿돈 3억 전 남친에 송금·월급까지? 횡령 의혹에 "허위사실" 반박 작성일 12-0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zOVvOc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61d7adb385402962b007357654a65857e57c421d2dfa4b82b2182477b89925" dmcf-pid="4fqIfTIk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tvreport/20251206135850968aylr.jpg" data-org-width="1000" dmcf-mid="V7qIfTIk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tvreport/20251206135850968ayl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494237945b81a934b0d6ff96663d0dc575533cd0e67a26d2ccb1ed715063ab" dmcf-pid="8hwfhxfzY6"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논란에 이어 횡령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박나래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횡령 의혹에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36bb8fe5733a47122c20b361b8d2a1cd5caa0a01d90148eb57240ee97cff0be0" dmcf-pid="6lr4lM4qX8" dmcf-ptype="general">6일 일간스포츠는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발됐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bd09b9881690a6a39f55a447b136f6a7ef68ab71324124934a18b53180fa8340" dmcf-pid="PSm8SR8B54"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고발장에는 박나래가 장기간에 걸쳐 1인 기획사인 엔파크의 회사 자금을 업무와 무관한 사적 용도로 사용하는 등 반복적인 횡령을 저질렀다고 적혔다.</p> <p contents-hash="80df2a69cd0f1e4c5c5d8bce5a956e977cf06e3ea2271aa98fcbf014d3066b43" dmcf-pid="Qvs6ve6b5f"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를 정식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올린 후 11개월간 매월 급여 명목으로 총 4400만원을 지급했으며 전 남자친구의 전세보증금 마련을 위해 회사 명의 계좌에서 3억여원을 송금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실제로 근로 제공을 하지 않은 박나래의 모친이 정식 직원처럼 허위 등재돼 11개월간 매월 급여 명목으로 총 5500여만원을 받았으며 박나래 개인적 지출에 최소 1억 이상을 회사 자금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f5f45161ea5ce17030d85713800cacc51fd539ade3bd2d8bbef19dc4457215cf" dmcf-pid="xTOPTdPKHV"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박나래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부풀려진 허위 사실”이라고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7b20cd0a368ae07c5e087e70ff920bcc62c757ff59db11933f0b91f1d4e14d28" dmcf-pid="yQ2vQHvmY2" dmcf-ptype="general">또한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의 법인 자금 횡령을 포착했다며 횡령 혐의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며 반격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147f66107609287f256ec035cb240828636aa583c02bb8ad3ada2ee919760ca5" dmcf-pid="WxVTxXTsG9"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3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그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d72e781d4d2e3515046996615a7eadb868dcbe70ba436609de3b306f3ab52825" dmcf-pid="YMfyMZyOXK" dmcf-ptype="general">매니저들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및 매니저들을 24시간 대기 시키며 혹사시켰으며 그의 매니저 중 한 명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까지 들었으며 그가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기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6a2c4c1ad2d8f9cb5b789e3559eb6086de831bcb37e172407a22c38cb7e9d9b" dmcf-pid="GR4WR5WI1b"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 측은 5일 공식입장을 통해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 씨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했다. 이에 따른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 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 박나래 씨는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30e2b9c8c3284684cd6cbe6d2c57c88a7582945e7e14e994d4148e847bd901b" dmcf-pid="He8Ye1YCYB"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대한육상연맹과 함께하는 겨울왕국 레이스’, 성황리 종료 12-06 다음 아이들, 오는 19일 감각을 주제로 한 전시회 개최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