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육상연맹과 함께하는 겨울왕국 레이스’, 성황리 종료 작성일 12-06 3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2/06/0000729049_001_20251206141110104.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td></tr></tbody></table>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한 '2025 겨울왕국 레이스'가 12월 6일 오전 9시, 서울 안양천 일원에서 1600여 명의 러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br> <br> 본 대회는 2023년 시작으로 독특한 겨울 테마로 러닝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 알찬 대회로서 자리잡고 있어, 대회 접수 시작 후 10분 만에 조기 마감되는 상황이 벌어질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br> <br> 레이스는 10km와 3km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완주자에게는 고퀄리티 완주 메달과 배번표, 실용적인 러닝 벨트를 사은품이 지급되었다. 마라톤 종료 후에는 빵, 에너지젤, 과자, 비타민, 음료수 등 다양하고 푸짐한 간식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br> <br> 대회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어, 참가자들이 달리는 즐거움과 나눔의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br> <br> 이번 대회는 겨울을 테마로 한 '베스트 드레서상' 이벤트가 단연 돋보였다. 참가자들은 눈사람과 산타 등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겨울 콘셉트 복장으로 참여해 안양천을 겨울왕국으로 탈바꿈시키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br> <br> 또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물찾기', '럭키드로우' 행사 등을 마련하여 러닝 외에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br> <br>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은“연맹은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노력 중이다. 앞으로도 육상 스포츠가 국민 생활 속에서 더욱 친숙하고 사랑받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러닝과 재미를 모두 잡는 대회와 이벤트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br> <br>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br> 관련자료 이전 타이틀전 나서는 2명이 모두 계체 실패…굽네 로드FC 075, 타이틀전 한 개가 사라졌다 12-06 다음 박나래, 회삿돈 3억 전 남친에 송금·월급까지? 횡령 의혹에 "허위사실" 반박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