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콘서트 앞둔’ 송가인, 정통 트로트로 글로벌 무대 선다 작성일 12-0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JsXgd8e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e8e1b3416d0938644e1fe3be0fbb7367986f018ce95cd6a1938c7cdfb9c295" dmcf-pid="XfiOZaJ6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가인 (제공 : 제이지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bntnews/20251206141515273kfkw.jpg" data-org-width="680" dmcf-mid="GLjTpDNd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bntnews/20251206141515273kf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가인 (제공 : 제이지스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5e36ede3a03cd90b4ea947549e487280bfb6ee3c9902822990c0731e500f1e" dmcf-pid="Z4nI5NiPRo" dmcf-ptype="general"> <br>가수 송가인이 2026년 미국 콘서트로 K-트로트의 세계화를 앞당긴다. </div> <p contents-hash="467b6efd2ded32ab46facbbc974717e1683a837916a50cbbf27acf51d6d7896f" dmcf-pid="58LC1jnQML" dmcf-ptype="general">송가인이 오는 2026년 2월 14일, 15일 미국 LA 콘서트 개최를 앞둔 가운데, 송가인의 곡을 처음 접한 외국인들의 리뷰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b2fdc281751caf28d6f9e71b37163ed5289656e1528c1163afd9df88bf7335c8" dmcf-pid="16ohtALxen" dmcf-ptype="general">K팝을 뒤이어 ‘K-트로트’가 품고 있는 서정성과 진한 감성이 국적을 불문하고 감동을 안기면서, 글로벌화 가능성 역시 체감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fa1a037969dc2ec791dbf947d2d7527a08f958bc817cd00f10237865ce2dd4b" dmcf-pid="tPglFcoMJi" dmcf-ptype="general">화제를 모았던 ‘아사달’ 리뷰 영상에서는 “가사는 모르겠지만 슬픈 감정이 든다” “슬프지만, 극복할 힘을 주는 노래 같다”,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절절함이 느껴진다” 등 외국인들의 솔직한 평이 공감을 얻으며 주목받았다. </p> <p contents-hash="529c3f45d0d20e95d48e7e7d58bc8a72e4dde38c6233f4e849eaabd49f2d44c8" dmcf-pid="FQaS3kgRMJ" dmcf-ptype="general">또한 매체 ‘르데스크’의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외국인들은 송가인의 ‘용두산 엘레지’와 ‘한 많은 대동강’을 들은 후 “눈물이 날 뻔했다”, “목소리가 아름답고 노래 스킬이 남다르다” 등 호평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4d5603751e3b7f749389207613660647cad540abdd614fc5ab1d34876b46dd6" dmcf-pid="3xNv0Eaend" dmcf-ptype="general">리뷰 영상 인기와 함께 송가인은 해외에서의 트로트 열풍 가능성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내비쳐왔다. </p> <p contents-hash="29512e2fa27361ce67d1f12e68f034b0e2aff6656932a63243a660a807608867" dmcf-pid="0MjTpDNdRe" dmcf-ptype="general">지난 4월 YTN ‘컬처INSIDE’(컬처인사이드) ‘문화人터뷰’에 출연했던 송가인은 “가사의 의미는 모르지만 듣고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 한복을 입고 버스킹을 하고 싶다”라며 K-트로트의 글로벌화를 향한 의지를 보여준 바 있다.</p> <p contents-hash="75cafdb6989bbdb09da0028768e7dfa911dd429fc0193ac26c3f4a685a5fe0b9" dmcf-pid="pRAyUwjJRR" dmcf-ptype="general">송가인의 바람은 2026년 2월 열리는 미국 LA 콘서트 개최란 구체적 행보로 이어졌다. 송가인은 미국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에서 ‘엄마아리랑’, ‘아사달’ 등 한국의 정서가 물씬 담긴 정통 트롯을 선보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d182e7e91ab2f8bdebe1a2f40e43fa85c93f49bc55df2b12d97e8212637ec49a" dmcf-pid="UecWurAiLM" dmcf-ptype="general">단순 해외 공연이 아닌 트로트 고유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무대가 예고되는 만큼, 또 다른 한류 콘텐츠로 자리잡을 가능성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485b9df5ab3dc5a23af70c6369b5aaa5460cd6c322f823aa344822ad296e052" dmcf-pid="udkY7mcnRx" dmcf-ptype="general">송가인의 명곡들이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감동을 전하면서, K-트로트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송가인은 2026년 2월 14일, 15일 열리는 미국 LA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에서 K-트로트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6c080e080e80643d79bc828d6b66a4bf51f2b3cdf9c293ae6520a1044d8f495" dmcf-pid="79erGLRfdQ"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폭=지인' 조세호, 싸늘하게 식은 여론 "직접 해명해라"→'유퀴즈' 하차 요구 폭주 12-06 다음 김윤지, 파라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금메달…패럴림픽 메달 기대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