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가사는 몰라도 눈물" 해외 리뷰 폭발 작성일 12-0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ErLp5TSK">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uG8QqOEoy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ced37ac22fa0f7f5fd25de6a352ba51738bc232c26ad91688fe47637a476ab" data-idxno="1178346" data-type="photo" dmcf-pid="7H6xBIDg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송가인. 24.2.1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Hankook/20251206141253591nahn.jpg" data-org-width="960" dmcf-mid="0t6aQHvm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Hankook/20251206141253591na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가수 송가인. 24.2.1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zXPMbCway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qZQRKhrNTz"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7ccacab5d27051af51fae66eb3c1d5c8e44928c2ba8b020c1c9c2d881e863ecb" dmcf-pid="B5xe9lmjy7" dmcf-ptype="general"> <p>K-트로트의 세계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송가인은 내년 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LA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해외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p> </div> <div contents-hash="309111c9c47bdcf8ce3e5f39b5293d896a1a009678abefdd3f2baf9f0b20043a" dmcf-pid="b1Md2SsAhu" dmcf-ptype="general"> <p>최근 SNS에서는 송가인의 음악을 처음 접한 해외 청취자들의 리뷰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트로트의 잠재력이 증명되고 있다. '아사달'을 감상한 외국인들은 "가사는 모르지만 슬픈 감정이 밀려온다", "절절하면서도 힘을 주는 노래 같다" 등 직관적 반응을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또한 해외 매체 '르데스크'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외국인들은 '용두산 엘레지'와 '한 많은 대동강'에 대해 "눈물이 날 뻔했다", "목소리 자체가 아름답고 기술이 뛰어나다"고 감탄을 표했다.</p> </div> <div contents-hash="35e467542a957ebd6f00a82bf3e5a12c0c5d50639f1a21885de7b37638f7177e" dmcf-pid="KtRJVvOcWU" dmcf-ptype="general"> <p>송가인은 그동안 인터뷰를 통해 해외 활동에 대한 의지를 꾸준히 드러내왔다. 지난 4월 YTN '컬처INSIDE'의 '문화人터뷰'에서 그는 "가사를 몰라도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이 많더라"며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 한복을 입고 버스킹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9FeifTIkT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8be22712a7776408ebb96cbcdc3138014cd5e69b1c2196199ff9255107a55b" data-idxno="1178347" data-type="photo" dmcf-pid="2iTYm4b0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이지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Hankook/20251206141254858xxum.jpg" data-org-width="600" dmcf-mid="p3vWrfB3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Hankook/20251206141254858xx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제이지스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VnyGs8Kpv3"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6fd42055dd205f5d65d0cc5fb5ebb70861ad5c761861747bb04093dc49c8ce" dmcf-pid="fLWHO69UvF" dmcf-ptype="general"> <p>그 바람은 결국 2026년 LA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로 실현됐다. 송가인은 해당 공연에서 '엄마아리랑', '아사달' 등 한국적 정서가 담긴 정통 트로트를 선보이며 트로트 고유의 미학을 세계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단순한 해외 투어가 아니라, K-트로트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기념비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p> </div> <div contents-hash="f9ab7169c349fc36ab286ee4c493654d7ac4e4125f9f2dd12a6045fbdc90c7d5" dmcf-pid="4oYXIP2uyt" dmcf-ptype="general"> <p>송가인의 명곡들은 이미 국적과 언어를 넘어 공감대를 확장하고 있다. 해외 리뷰 영상이 연이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오는 2월 14일과 15일 열리는 미국 LA 콘서트는 K-트로트의 글로벌 여정에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박나래, 오늘(6일) ‘놀토’ 정상 방송 [공식] 12-06 다음 '조폭=지인' 조세호, 싸늘하게 식은 여론 "직접 해명해라"→'유퀴즈' 하차 요구 폭주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