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첫사랑 재회 작성일 12-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9PLp5TJ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3dfb1d288742e33c5ca95e162f85c9e1109165ba3572633d480242c60b524f" dmcf-pid="VB2QoU1y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공: SLL, 아이엔, 글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bntnews/20251206140747657duff.jpg" data-org-width="680" dmcf-mid="9uDCHoe4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bntnews/20251206140747657du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공: SLL, 아이엔, 글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a5f093d5245ec0c3edf38d1b7a2816426feb073fd7ba976c1af08cd57360b9" dmcf-pid="fbVxgutWRf" dmcf-ptype="general"> <br>직장인 박서준의 지친 발길을 잡은 뜻밖의 손님이 등장한다. </div> <p contents-hash="0470b154e86cf3aa018fe4ae0e19a6bfe956282e6279dfa4e9ca756220183531" dmcf-pid="4KfMa7FYnV" dmcf-ptype="general">오늘(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는 이경도(박서준 분)의 옛 연인 서지우(원지안 분)가 그의 앞에 다시 한번 나타난다.</p> <p contents-hash="d4aa7b1f248dd6da89ff409d0c54e06be9ebc60943b0430d644d1f1430610689" dmcf-pid="894RNz3GJ2" dmcf-ptype="general">이경도와 서지우는 풋풋했던 대학교 신입생 때 만나 어엿한 사회인으로 자리 잡기까지 두 번의 연애와 이별을 거치며 복잡다단한 연애사를 쌓아왔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서로를 열렬히 사랑하고 그만큼 호되게 아파하며 성장해 온 것.</p> <p contents-hash="7e809bcb79dea9f23ea9e02f272cd72e64c245e7593038d45199285a4b399ac5" dmcf-pid="628ejq0Hn9"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 후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현재, 두 사람은 또다시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엮이게 된다. 이경도가 몸 담고 있는 매체에서 서지우 남편의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하게 된 상황. </p> <p contents-hash="266ebb3fce1d3b90db4ef78e191a65db95aede1a4c21c2039267d080637b3664" dmcf-pid="PV6dABpXMK" dmcf-ptype="general">결코 유쾌하지 않은 일로 오랜만에 서로의 근황을 알게 될 이들의 앞날에는 어떤 새로운 파도가 불어닥칠지 궁금해진다.</p> <p contents-hash="e7eae166930730672d5a1afd3ed3c1b36a3a03399300b054a5f6c262007ec2bd" dmcf-pid="QfPJcbUZMb"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이경도와 서지우의 불편한 재회 현장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갑작스럽게 자신을 찾아온 서지우에 이경도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그런 그의 발걸음을 막아선 서지우는 태연한 듯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p> <p contents-hash="9d8a16c7bec0086f3966f20573a3b43753219ecd7660a18afe4d1c0e5a7ceeef" dmcf-pid="xKfMa7FYeB" dmcf-ptype="general">더불어 마주 앉은 두 사람 사이에는 그동안의 공백을 보여주듯 어색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감돌아 미묘한 긴장감마저 느껴진다. </p> <p contents-hash="6a8594c9157c7401b1da47371c4056527be69e49e9a96d857ffe4b5fb10e7acd" dmcf-pid="ymCW3kgRiq" dmcf-ptype="general">그러나 서지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경도에게 심상치 않은 부탁을 건넬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과연 서지우가 갑작스럽게 18년 전 첫사랑인 이경도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87903ecbea6afd21d9a9e0a20eb6171898be1a86cf9c24dfe81e360e25ac751b" dmcf-pid="WshY0Eaenz" dmcf-ptype="general">한편 반가움보다는 복잡함이 앞설 박서준과 원지안의 재회는 오늘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46506cb6d6fd5440d3f6839f170705386d3338812e064381e970e12e3187f188" dmcf-pid="YOlGpDNde7"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머신' 메랍 드발리쉬빌리, 한 해 네 차례 방어전 대기록 도전...상대는 페트르 얀 12-06 다음 ‘케데헌’·르세라핌, 美 컨시퀀스 ‘올해의 노래 200’ 선정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