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남편 앞에선 '스파게티' 춤추는데…카메라만 들면 얼어" 작성일 12-0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DszskL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64fbc0ef98f60759369d2e8ef215eaa5edefafed506b6241069342a3d18840" dmcf-pid="xKwOqOEo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유튜브 채널 '손연재' 캡처) 2025.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is/20251206145122281fejq.jpg" data-org-width="720" dmcf-mid="PtJoHoe4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is/20251206145122281fe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유튜브 채널 '손연재' 캡처) 2025.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13db9c0635fdba51055420376d4e1eae2b7a3186693e4230636d619f048483" dmcf-pid="ymB2D2ztXS"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방송 울렁증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b3761175548771b8d6eb1352bc78bcba193d37f4bd5577b3d759643dbbf0360" dmcf-pid="WsbVwVqFGl"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언니 왜 더 어려졌어요? 100만 유튜버 선배님 지혜언니와 3시간 수다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e9e0496cd020c8044c6ccf676348f2496359ab59bbc9541b3ca5f1137c1e016c" dmcf-pid="YujE0EaeZh" dmcf-ptype="general">손연재가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는 방송인 이지혜와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1c46ffb04669da81cd17c6569bd2730ff142f100592c67b557a70bfb8209742d" dmcf-pid="G7ADpDNdXC" dmcf-ptype="general">손연재는 "내가 르세라핌 '스파게티' 춤에 빠져서 남편 앞에서는 막 잘 춘다. 남편이 '이거 유튜브 각이다'라면서 카메라를 들면 그 순간 제가 얼어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 준연이도 뭔가 하다가 제가 카메라만 들면 갑자기 멈춘다. 저를 닮은 것 같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df0222efb00215c886397de3e2d97c15a24436a0ca3724d7236ed699ccfebe4f" dmcf-pid="HzcwUwjJHI" dmcf-ptype="general">방송에 대한 부담감도 털어놨다. 손연재는 "예전에 방송할 때는 '여기 밑에 구멍이 생겨서 그냥 빠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떨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4f7f09b2345d22789749a71b2772b696f35212c00d7125da9a4b9ed47ef34bb" dmcf-pid="XqkrurAiG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은퇴 후 방송하자는 제안이 많았는데, 너무 긴장하고 바보처럼 굴까 봐 쉽게 못했다"며 "차라리 체조를 하라고 하면 수천 명, 수만 명 앞에서도 할 수 있다. 방송은 지금도 확실히 어렵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a84a058df0140e64ce1311fa3860a72dd028d4ac91ace70237c336a823b68c3" dmcf-pid="ZBEm7mcnXs"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지혜는 "방송하다가 중간에 텀이 생기면 '죄송합니다' 하고 다리 한번씩 찢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42cea26ee4e37a51803c36e4facce3962b82edb26dfe23914a27d8aaea09851" dmcf-pid="5bDszskLtm"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유튜브는 각을 너무 잡지 않는 게 매력"이라며 손연재에게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카메라 앞에 서 보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7525a649e57d561aa56ca674c3eb4e2c6136197ebcac77c8b7631a59a9571463" dmcf-pid="1KwOqOEo1r" dmcf-ptype="general">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t9rIBIDgG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주, 신들린 고백 거절법 공개 “곧 신내림 받는다고”(그냥이미주) 12-06 다음 캣츠아이, 올해 미국 구글 '트렌딩 뮤지션' 2위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