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논란 조진웅, 차기작 여파 우려 [이슈&톡] 작성일 12-0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TLVABpXW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2807c2b905b4b56b17628e9b93d5a358906fc25ae70157efb3e990b4fc358c" dmcf-pid="PWg4kKu5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tvdaily/20251206152148538yobm.jpg" data-org-width="658" dmcf-mid="fpApe1YC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tvdaily/20251206152148538yo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69015644468c67322a1fc54d0848008b282dbd9db9d1a68eae7aed08029325" dmcf-pid="QYa8E971l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논란 관련 일부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톱 급 배우인 만큼 향후 작품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는 분위기다. 그를 캐스팅한 작품 관계자들은 어떨까.</p> <p contents-hash="3d39a474263b04ec5c31c8b940af33be1611b7d8aa4b8d041a3cf195aba19abe" dmcf-pid="xGN6D2ztvV"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다"며 배우의 소년범 의혹을 간접 인정했다. 단,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4352ccdadc1219dec7a8465bc289b6108721df0c3364565a4484d917440e4eb" dmcf-pid="ye0SqOEoy2" dmcf-ptype="general">이와 더불어 불거진 성폭행 행위와는 무관하다고 확실히 선을 그은 상태다. 같은 날 디스패치는 조진웅의 고교시절 일진 상황을 주장했다. 더하여 차량 절도 및 성폭행에도 연루됐고, 성인이 된 이후 지난 2003년 극단 생활을 하던 중 단원을 구타해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더하여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촬영 이후 음주운전 전과 의혹 등이 불거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3975b5980f7fe8af6abcd5f4e21917b0a4a6d60dc67f4c0b70afd79cb036ea" dmcf-pid="WdpvBIDg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tvdaily/20251206152149854yfwt.jpg" data-org-width="658" dmcf-mid="4OpNYnMV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tvdaily/20251206152149854yf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57004e0d1c79b90bacbfb2c9cb6a85315d5c7b09d9dcad74941eacdbbd0f30" dmcf-pid="YJUTbCwavK" dmcf-ptype="general">일부 의혹을 배우 측이 직접 인정한 만큼, 그의 차기작, 이미 촬영을 마친 작품에 미칠 여파도 우려된다. </p> <p contents-hash="cd74af69438e7565f03d1cf497980e820f3e05f5bca8f4230932b666b75788c0" dmcf-pid="GiuyKhrNCb" dmcf-ptype="general">당장 오는 7일 조진웅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SBS '갱단과의 전쟁'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SBS 관계자는 내레이션 교체 여부 등을 논의하며,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67787146ee168e2ff49417181dba5b7ef2f6b3c9d20b4871f3df8efc04969fb9" dmcf-pid="Hn7W9lmjCB" dmcf-ptype="general">특히 조진웅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일조한, '시그널2'가 내년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 tvN 개국 20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컴백하게 될 해당 드라마의 주역으로서, 조진웅 연기력에도 기대가 모인 바 있다. 김혜수, 이제훈 등과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조진웅 캐릭터 역시 상당한 중요도를 차지해 제작진의 편집 선택이 남게 됐다.</p> <p contents-hash="707b44aa45a874e33d649428084d284551e1f9012945775223e1dc415aace6fb" dmcf-pid="XLzY2SsAvq" dmcf-ptype="general">이에 관련해 '시그널2' 측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화려한 2026년 대작의 주인공에게 돌연 과거사 논란이 터진 가운데, 방송가와 배우 측이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890284c2194908f7b2ee2e6cfef26766a1b44e4b06ea09005a17de671fab63b" dmcf-pid="ZoqGVvOchz" dmcf-ptype="general">한편, 조진웅은 부산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연극 배우로 발을 들인 후,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a9018e4dd349b3c5990859934de99b6f25fa324f828b9df86e4b412b47ac5f" dmcf-pid="5Q1IUwjJ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tvdaily/20251206152151126mplq.jpg" data-org-width="658" dmcf-mid="8F80R5WI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tvdaily/20251206152151126mp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b46ae557c791ab10e81fbd5a1160fe9aa472cd6cd00ab31f24285bc97e3ff0" dmcf-pid="1xtCurAiy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tMFh7mcnCU"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년범 인정' 조진웅, '시그널2' 정의로운 형사 이미지 퇴색…방영 강행할까[MD이슈] 12-06 다음 태연, 데뷔 10년 지났는데 왜 아직도 요정이야?…몽환 미모 폭발 [MD★스타]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