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나혼산' 해외 촬영에 '주사 이모' 불렀나 작성일 12-06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직장 내 괴롭힘·횡령 이어 <br>불법 의료 시술 의혹 제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UP0EaeEe"> <p contents-hash="2de463cdac02af6dfc8610259c76e40acdbf53b0ff093be157da4e3c7122eba7" dmcf-pid="yPAvNz3GDR"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fb74aa44c4c6ad98258c11a67063cea8cfd94529c1080490d90790dedb1ddb" dmcf-pid="WQcTjq0H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Edaily/20251206152850076orrv.jpg" data-org-width="670" dmcf-mid="QKnsJFHl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Edaily/20251206152850076orr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5b9205163795b9793698274af77bdd2cf99aea909364b59e9e26dfbb2a97fcf" dmcf-pid="YxkyABpXOx" dmcf-ptype="general"> <span maruburi="MaruBuri;”">6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지인에게 불법적으로 약 처방 및 링거 투여 등의 의료 행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나래가 처방이 필요한 우울증 치료제(항우울제)를 ‘주사 이모’로부터 처방 없이 받아 복용했으며, 2023년 11월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 ‘주사 이모’를 데려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span> </div> <p contents-hash="b161fadff0aea856fdf2cced3f24a5b2b4a146f57aededfa4a6d4304ab87c5b6" dmcf-pid="GkW7TdPKOQ"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지난 3일 법원에 박나래를 상대로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하는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들은 박나래로부터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여러 불법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1인 기획사인 앤파크의 실질적 대표로서 장기간에 걸쳐 회사의 자금을 업무와 전혀 관련 없는 사적 용도로 임의 사용하고 외부로 유출하는 등 반복적인 횡령을 저질렀다고도 주장 중이다.</span></p> <p contents-hash="d8b5405be31201d6ac80d7fc8b6e5892050406aff76e989ad98fe79035d3809c" dmcf-pid="HEYzyJQ9sP"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전날 낸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 씨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했고, 이에 따른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 원 규모에 이르게 된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f6186b495cdad3972ea99346b9212dd4e2d8395a02b525eef57dacfdcc78819b" dmcf-pid="XDGqWix2m6"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이어 앤파크는 “박나래 씨는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면서 “제기된 의혹들은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다. 당사는 사실관계를 충실히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span></p> <p contents-hash="47bb6fdedb177bcdcccf7668c1bd8adf79f34eb8630d33260f77e061675f96aa" dmcf-pid="ZwHBYnMVE8" dmcf-ptype="general">이날 추가로 제기된 횡령 의혹에 대해선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불법 의료시술 의혹에 대해선 아직 입장을 내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631e9143b4d87c39e0c171ea81eed0238fbd39f77d8d1f65fe7c0a6dd28edd92" dmcf-pid="5rXbGLRfr4"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회삿돈 3억, 전 남친 송금 의혹에···박나래측 ‘前 매니저 수억 요구’ 반박 12-06 다음 이보영마저 1%대 시청률...전멸한 MBC, 빈접 털이 '연기대상' 속 서강준 vs 정경호 대결 [TEN스타필드]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