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3억, 전 남친 송금 의혹에···박나래측 ‘前 매니저 수억 요구’ 반박 작성일 12-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니저 횡령 혐의로 고소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LgVvOc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8646ded612187179638868fe47c2457796a02ab04b4e362b6fc0cfaa6fea51" dmcf-pid="bHoafTIk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 사진 제공=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eouleconomy/20251206152828280jxlc.jpg" data-org-width="489" dmcf-mid="qFAkQHvm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eouleconomy/20251206152828280jx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 사진 제공=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1e9fb5ad8208f8e4a97ca35957fcafa4a8e458ef5fbe922b5ecc9f127b05e1" dmcf-pid="KXgN4yCEy9"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방송인 박나래 씨가 전 남자친구에게 소속사를 통해 3억 원을 송금했다는 의혹이 이는 가운데, 박 씨의 소속사는 의혹을 제기한 전 매니저가 수억 원을 요구했다며 반박했다. </p> </div> <p contents-hash="6d211035c20767f559a80052c86a28ff50549324d88f468d51c04e0b588d4748" dmcf-pid="9Zaj8WhDvK" dmcf-ptype="general">6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전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150cff4da74afd775cfefd83ad612e150934cead72e451dd79d5a3f5ea7d2a37" dmcf-pid="25NA6YlwTb" dmcf-ptype="general">이들이 작성한 고발장에는 박나래가 1인 기획사인 앤파크의 실질적 대표로서 반복적인 횡령을 저질렀고, 특히 전 남자친구 C씨를 정식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등재한 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간 매월 급여 명목으로 지급했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10b0239d8cfc5438a3bd677891be2fadf172ff4bf39bd1ac53d324adb7990ba" dmcf-pid="VBIhoU1yvB" dmcf-ptype="general">이들은 박 씨 요구로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박 씨 소속사 앤파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실까지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674c66bf627299d4327cfe359df1b22b008e892b87a36407918c99721d6f447b" dmcf-pid="fbClgutWCq"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엔파크 측은 “전 남자친구를 정식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올린 후 월급을 지급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적은 고발장으로 언론을 통해 (박나래를) 압박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a4515804e1101f880085504211419c8853c175a071081bcc18e5f501b7793f4d" dmcf-pid="4KhSa7FYvz" dmcf-ptype="general">더불어 “전 매니저들의 법인 자금 횡령을 포착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며 “횡령 혐의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65556fb6b73104e225e9cdbeb7194c55a4a50884052ce7f98cf6a3df4c2f51d" dmcf-pid="89lvNz3Gl7" dmcf-ptype="general">엔파크는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고 금액은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며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은 문제 제기한 전 직원들이 담당하던 부분이었고 이들은 당시 등록 절차가 모두 완료됐다고 허위 보고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다.</p> <div contents-hash="d78f7c8440f5e266b5969c696f93fbbe0e06d4a43eb2da4e8d3560c924b28036" dmcf-pid="62STjq0HCu" dmcf-ptype="general"> 임세원 기자 why@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부·체육계·체육학계, 소통을 통한 더 나은 스포츠·여가 활동 염원! (사)K-스포츠커뮤니티, 6일 '산행 간담회' 개최(출고 금지) 12-06 다음 박나래, '나혼산' 해외 촬영에 '주사 이모' 불렀나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