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이나현, 월드컵 여자 1000m 8위...8일 주 종목 500m서 메달 도전 작성일 12-06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06/2025120609214906036dad9f33a29115136123140_20251206160110931.png" alt="" /><em class="img_desc">질주하는 이나현. 사진[연합뉴스]</em></span>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이 ISU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8위에 올랐다.<br><br>이나현은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1분15초28을 기록했다. 올 시즌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그는 8일 주 종목인 500m에서 이번 시즌 두 번째 메달을 노린다. 지난달 1차 대회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br><br>김민선(의정부시청)은 1분15초87로 12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네덜란드 유타 레이르담(1분14초17), 은메달은 일본 다카기 미호(1분14초29), 동메달은 네덜란드 펨케 콕(1분14초46)이 차지했다.<br><br>2부 경기에서는 박지우(강원도청)가 여자 5000m에서 7분7초85의 개인 기록을 세우며 16위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SP인증기업] 지오아이티 "공공사업 수주때 가점 매력" 12-06 다음 소년범 맞았던 조진웅, '갱단과의 전쟁' 날벼락…"내레이션 조치, 내일(7일)부터 적용" [공식입장]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