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LG유플러스,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 개보위에 자진신고 작성일 12-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익시오 업데이트 중 설정오류 발생<br>현재 조치 완료…피해 고객에게 개별 안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rdBP2u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1fa431326493be2854e2cd9c9db1fa85f2a53ad8764cc485acaf31135d49f5" dmcf-pid="1imJbQV7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k/20251206161504076pvdv.jpg" data-org-width="596" dmcf-mid="tSACmyCE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k/20251206161504076pvd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3d88d81b3aaf682956700cc77d860fa0afab43df5e5681feff5902795bf2f22" dmcf-pid="tnsiKxfzvn" dmcf-ptype="general">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익시오 통화정보 유출 사실을 자진 신고했다. </div> <p contents-hash="e13e6a1b8c227748dfbacf09c8c21b72831a5574db6700f920aee760ecc4ff4b" dmcf-pid="FLOn9M4qli" dmcf-ptype="general">최근 LG유플러스의 AI 기반 통화 요약 서비스 ‘익시오’ 업데이트 과정에서 캐시(임시 저장 공간) 설정 오류로 이용자 36명의 일부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내용 요약 등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6일 오전 9시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p> <p contents-hash="7949a57aae4c16deaa9f72aa0a592167a8f04e50a5558a56ab530106fda72733" dmcf-pid="3oIL2R8BSJ" dmcf-ptype="general">개인정보가 유출된 시간은 12월 2일 20시부터 12월 3일 10시 59분 사이로, 이 시간 동안 익시오를 새로 설치하거나 재설치한 이용자(101명)에게 노출됐으며, 개인별로는 1명에서 6명의 다른 이용자에게 노출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p> <p contents-hash="b7772a29f926ebb72e7932ef7531fff71a80aba7f502c34529ffb75cc45e75fc" dmcf-pid="0gCoVe6bTd"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이번에 유출된 정보에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와 금융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ea7902703cb14964a1751eb382d7e9a8004b907076a985b7edf0ed851b13f8f" dmcf-pid="phFCowjJhe"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3일 오전 10시경 문제를 인지한 즉시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에 착수해, 노출된 통화 정보가 더 이상 보이지 않도록 조치를 완료했다. 이후 해당 고객 전원에게 전화로 안내를 진행했으며, 연락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문자 등을 통해 사실을 알렸다.</p> <p contents-hash="cdd63557382fd320f7e70c7ce25c521e93ec18211457c837cc051bdfd8a99f18" dmcf-pid="Ul3hgrAiTR"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번 사안은 해킹과 관련이 없으며, 이후 관계기관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해킹 아닌 작업 실수” 12-06 다음 이지훈♥아야네, 시험관 고백→둘째 임신? "입덧때문에 힘들어" 근황(지아라이프)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