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의료 행위, 합법적…약물 마약류 절대 아냐” [공식] 작성일 12-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ZBeVe6bO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995fbf87985be3d9e73f395ce50272e5ee632f03d8a3e133f4d7709b31edbb" dmcf-pid="z5bdfdPK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박나래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리벤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미디 리벤지'는 <코미디 로얄> 우승팀 이경규 팀이 판을 깔고 K-코미디 대표주자들이 각 잡고 웃음 터뜨리는 코미디 컴피티션. 15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ilgansports/20251206162824722xcly.jpg" data-org-width="800" dmcf-mid="u2qR2R8B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ilgansports/20251206162824722xc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박나래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리벤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미디 리벤지'는 <코미디 로얄> 우승팀 이경규 팀이 판을 깔고 K-코미디 대표주자들이 각 잡고 웃음 터뜨리는 코미디 컴피티션. 15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4/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141dddeb0598b74b80e94c55858b560e323967105e46f726cbee50b1faa265" dmcf-pid="q1KJ4JQ9w3"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의혹에 이어 불법 의료 의혹까지 제기된 가운데,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188f880b25c9424cc7129e3bb28fa527dcdb8e3b674bdef62771122840b6279" dmcf-pid="BMAvwvOcEF" dmcf-ptype="general">6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보도에 나온 치료 행위는 의사 면허를 가진 분에게 합법적인 의료 행위를 받은 것”이라며 “문제 삼아진 약물 또한 마약류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d2268dbbee733934485a81f2159b67fdf6579dd5a297e4fa600af705fbdb2e0" dmcf-pid="bRcTrTIkmt" dmcf-ptype="general">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가 자택에서 먼 거리의 일산 한 오피스텔을 찾아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링거 주사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박나래가 사용한 일부 약물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전 없이는 투약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주사이모’라 불리는 인물이 2023년 촬영된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도 동행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8b88d5aee227e7638e103f8cce80ea2f1fc2d289cfd1f2e7cbd1b6438a770ae" dmcf-pid="KekymyCED1"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주사이모’에 대해 “현재 해당 인물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32370ded5d2e37efc7b3463e83520810ac830445cdf12883be9a8f811dfc118e" dmcf-pid="9dEWsWhDO5"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지난 3일 법원에 박나래를 상대로 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며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박나래가 자신들에게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을 포함한 여러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8f44e57f3febf1f98eed7db81dda7684354670139d50afc5e43559e197b4292" dmcf-pid="2JDYOYlwIZ"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고 반박했다. 이어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며 “법률 검토를 거쳐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이날 A씨와 B씨를 상대로 공갈 혐의 고소도 제기한 상태다.</p> <p contents-hash="fd8e8d0770693a94c961cee8b6507a6e80a5b1c3632446446260f2f4d572464b" dmcf-pid="ViwGIGSrEX"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서 장우진 활약에도 독일에 7-8 석패 12-06 다음 "보안 믿으라더니"…LG유플러스 AI 통화 비서 '익시오' 개인정보 유출(상보)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