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통화앱 익시오 고객 통화정보 유출…“개보위에 자진 신고” 작성일 12-0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운영 개선 작업 과정 중 캐시 설정 오류 발생<br>일부 통화 정보 다른 이용자에게 일시 노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WxIGSr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df1952e655ec879384f61ff73af84ad93bd6ede5ffca8d74a1c7b7df1c3938" dmcf-pid="XnYMCHvm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 LG유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dt/20251206164115814xalf.jpg" data-org-width="640" dmcf-mid="GDYMCHvm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dt/20251206164115814xa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 LG유플러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f4d7522e31e6e6875fb6dc844a2413d2bc30c884eda1822c55cda7e3eed49d" dmcf-pid="ZLGRhXTsWI" dmcf-ptype="general"><br> LG유플러스가 자사 통화앱 ‘익시오’ 서비스 이용 고객의 통화 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자진 신고했다.</p> <p contents-hash="f3986a18431a89af5682e49dbdcf7b85efaa63779b059c53ee544f47468b9f49" dmcf-pid="5oHelZyOCO" dmcf-ptype="general">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익시오 서비스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임시 저장 공간) 설정 오류가 발생해 고객 36명의 일부 통화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일시적으로 노출됐다. 노출된 정보에는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 내용 요약 등이 포함됐다. 주민등록번호·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나 금융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p> <p contents-hash="d67b08a5e1eb14e38e1b23a5ee63121e07c57e7d95c70065578d68709f92a348" dmcf-pid="1gXdS5WIys" dmcf-ptype="general">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었던 기간은 지난 2일 오후 8시부터 3일 오전 10시 59분까지로, 이 시간 동안 익시오 앱을 신규 설치하거나 재설치한 이용자에게 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용자 개인별로는 최대 6명까지 다른 이용자의 정보가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0b1d894c953c93cbc3fc9bd38dd8aaca08b45b276b40c5ccd462da46adf0f898" dmcf-pid="tN5iTtGhCm"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3일 오전 10시경 문제를 인지한 즉시 원인 분석과 복구 작업에 착수해 노출된 통화 정보가 더 이상 보이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후 해당 고객 전원에게 전화로 안내를 진행했으며, 연락이 닿지 않은 고객에게는 문자 등을 통해 사실을 알렸다.</p> <p contents-hash="ddccaef512a07cdb1c2e2d878d8ec7d5102c77b13050943b30e7785e8490488c" dmcf-pid="Fj1nyFHlWr" dmcf-ptype="general">현행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은 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알게 되면 72시간 이내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9시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완료했다.</p> <p contents-hash="30308054d8e232f6ddb6d12e6938bd597a639af5017d918b7c297944806f065a" dmcf-pid="3AtLW3XSvw"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번 사안은 해킹과 관련이 없으며, 이후 관계기관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e9426cd48da03ce63c7e0f7897251c57013ee47a21e28d0cd04475bd557c72" dmcf-pid="0cFoY0ZvCD"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년범' 조진웅, 방송가 줄줄이 손절..KBS·SBS 영상 비공개→내래이션 교체 12-06 다음 유인영 "학창시절 길거리 캐스팅 많이 받아...어릴 땐 숫기 없었다" [RE:뷰]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