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순 8골' SK, 충남도청에 역전승…핸드볼 H리그 6연승 작성일 12-06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6/PYH2025120417980000700_P4_20251206170219227.jpg" alt="" /><em class="img_desc">4일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SK 박광순.<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K 호크스가 핸드볼 H리그에서 개막 6연승을 이어갔다.<br><br> SK는 6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19-17로 이겼다.<br><br> 개막 후 6전 전승을 거둔 SK는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br><br> SK는 이날 하위권 팀인 충남도청에 전반까지 8-10으로 끌려가며 고전했다.<br><br> 그러나 지난 시즌까지 하남시청에서 뛴 박광순이 이날 8골을 넣고 리바운드 3개, 도움 2개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쳐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br><br> 골키퍼 지형진은 방어율 42.9%(12/28)를 기록했다.<br><br> 2연승에 도전한 충남도청은 유명한이 5골을 넣으며 분전했다.<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6일 전적</strong> ▲ 남자부<br><br> SK(6승) 19(8-10 11-7)17 충남도청(1승 5패)<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북의 코리아컵 우승, 그 중심에는 김태현이 있었다 12-06 다음 화사, '굿 굿바이'로 음방 트로피까지…'쇼! 음악중심' 1위 등극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