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과의 전쟁' 측 “조진웅 내레이션 새로 녹음…기방송분도 조치” 작성일 12-06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dVrTIk0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0b7b4cc28e6f5f423b90d399ce86c6724fbccc2ed23d3cf643a892fd7aadcc" dmcf-pid="31JfmyCE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데드맨'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하준원 감독과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JTBC/20251206174215952bdgw.jpg" data-org-width="560" dmcf-mid="tcPqAIDg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JTBC/20251206174215952bd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데드맨'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하준원 감독과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06ee76b12f81dfcf82e489833375023089540394081bf62483fcfe054f27cfe" dmcf-pid="0Fn8OYlwzl" dmcf-ptype="general"> SBS 다큐멘터리 '갱단과의 전쟁' 측이 조진웅이 맡았던 내레이션을 교체한다고 6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79c0977f90640eccd0255d7e51fc63199191a9946901f70bbfce1faf01f82f6" dmcf-pid="p3L6IGSr0h" dmcf-ptype="general">'갱단과의 전쟁' 제작진은 이날 “'범죄와의 전쟁' 내레이션을 새로 녹음했다"며 "이미 방송된 1부에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e93af6e574c806b85f63b4c3c2325cec703a872859bdd0b7f629890e40cd853" dmcf-pid="U0oPCHvmpC" dmcf-ptype="general">오는 7일 방송되는 '갱단과의 전쟁' 2부부터 조진웅의 목소리가 빠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8c98a0262beb95313c237c57719becc20e651643a7a156df1e82d4188ff57131" dmcf-pid="upgQhXTspI" dmcf-ptype="general">4부작 다큐멘터리인 '갱단과의 전쟁'은 검찰·경찰·관세청·국정원·해양경찰 등 국내외 수사기관을 오랜 기간 밀착 취재해 갱단과 맞서는 이들의 모습을 생생히 담았다. </p> <p contents-hash="8123467d15d7e4225e431ee389e3347975b8bafca006a525086bc7b677af487c" dmcf-pid="7UaxlZyOpO" dmcf-ptype="general">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갱단과의 전쟁' 제작진은 이미 방송된 1부를 홈페이지에서 비공개 처리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7c564dc0b76e843c1f0d0fe5007f04748af74016da9c2207e5dbb3e0c6c40a9a" dmcf-pid="zuNMS5WIzs"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5일 조진웅이 고교 시절 차량 절도와 성폭행 범죄를 일삼아 소년원에서 생활한 이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성인이 된 후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고, 영화 데뷔 이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전력도 있다는 폭로도 나왔다. </p> <p contents-hash="99cd31c0708a9352391a139ff7b3455c4d520561ef084554b23b8976c9ac7066" dmcf-pid="q7jRv1YC7m" dmcf-ptype="general">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다만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며 미성년 시절 범죄 이력을 일부 인정했다. 그러면서 “단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2543ae1b029e347ba451147a266c53fcd307143a826fd114c229fac44a99d1b" dmcf-pid="BzAeTtGhzr" dmcf-ptype="general">성인이 된 후 일어난 폭행과 음주운전 또한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42d2f25bff9460b461c22c92196331092795f1f3548054b339cd1b3e7e057bb8" dmcf-pid="bqcdyFHl0w"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영우·크래비티, AAA 아이콘상 수상 "더 열심히 할 것"[10주년 AAA 2025] 12-06 다음 '열혈농구단' 팀워크 위기…서장훈 "이렇게 하면 계속 지는 것" 분노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