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번엔 '주사 이모' 논란…소속사 "불법 행위 없었다" 반박(종합) 작성일 12-06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 매니저들과 진흙탕 싸움<br>회사 자금 횡령 의혹도 부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76FbUZml"> <p contents-hash="c8417e9fe706ce009d567c7497e3df2cbe7859c1b19bcc4e51e1edea288c052c" dmcf-pid="QFGuS5WIIh"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박나래 측이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아왔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7d7b877d2eefa9e135d4f1f30d80355eb4f8f2009cacf72f6eac5b8440cfc7" dmcf-pid="x3H7v1YC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사진=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Edaily/20251206175147692ihne.jpg" data-org-width="670" dmcf-mid="6b2dz8Kp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Edaily/20251206175147692ih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사진=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fdc0cc4ccf8fed472a01d1fdacc9c640ac7ffe9efb9cac3c423615c14529e9" dmcf-pid="yadkPLRfmI" dmcf-ptype="general"> <span maruburi="MaruBuri;”">박나래 소속사 앤파크 관계자는 6일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박나래는 의사 분께 수액 주사 등의 처방을 받아왔으며 불법 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span> </div> <p contents-hash="86d6b2f206c899dc763ee66e474e6f34f1564aa4463f1b0a8365b6ae91352a5c" dmcf-pid="WNJEQoe4wO"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앞서 이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지인에게 불법적으로 약 처방 및 링거 투여 등의 의료 행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나래가 처방이 필요한 우울증 치료제(항우울제)를 ‘주사 이모’로부터 처방 없이 받아 복용했으며, 2023년 11월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 ‘주사 이모’를 데려가기도 했다고 전했다.</span></p> <p contents-hash="0fa6568a2e65b692a48b45ba2756dd39e5858d8b2a759ce9bc79787190449052" dmcf-pid="YjiDxgd8Os"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의사 분이 박나래씨와 친분이 생긴 뒤 ‘나 혼자 산다’ 해외 촬영에 동행한 적이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의사 면허가 있는 분으로 알고 있으며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span></p> <p contents-hash="cae7a8a13be13f9d898e351f9188102dcf2aac0108ff8a50f79af2ae8973d81f" dmcf-pid="GAnwMaJ6Dm"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한편 최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법원에 박나래를 상대로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하는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들은 박나래로부터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여러 불법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0902208aa7285a793cb35c41276acc3beca12edef12439a3ec68b6c1ff645e9e" dmcf-pid="HcLrRNiPIr"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전날 낸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 씨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했고, 이에 따른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 원 규모에 이르게 된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9bd5e007400e11c07b08a079279463080d908573c3e24c797c2dd116dc080640" dmcf-pid="XNJEQoe4rw"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이어 앤파크는 “박나래 씨는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면서 “제기된 의혹들은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다. 당사는 사실관계를 충실히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span></p> <p contents-hash="5b3294d77af05f52d81f9e5e4db2c7cb3c8c3b4097b3c3017b4ed1e200c9671c" dmcf-pid="ZjiDxgd8rD"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1인 기획사인 앤파크의 실질적 대표로서 장기간에 걸쳐 회사의 자금을 업무와 전혀 관련 없는 사적 용도로 임의 사용하고 외부로 유출하는 등 반복적인 횡령을 저질렀다고도 주장 중이다. 이에 대해 앤파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횡령과는 무관하게 이뤄져 정상 처리된 일들이 부풀려진 것”이라고 반박했다.</span></p> <p contents-hash="17040399602b5b1b3b28d456077ee26cc9f08fca2e8a462da6e2860bca6ed538" dmcf-pid="5AnwMaJ6EE"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캣츠아이, 글로벌 대세 입증…美 구글 트렌딩 뮤지션 2위 12-06 다음 박나래, 갑질→횡령→불법의료 '의혹 3연타'에 방송가 '충격'[종합]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