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에 또한명의 ‘20대 영건’ 등장…챌린지투어(3부) 출신 장현준 최근 가파른 성장세 작성일 12-06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06/0005601915_001_20251206181509421.jpg" alt="" /><em class="img_desc"> 올해 25세 장현준이 하림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응오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그러나 직전 7차투어 16강에 이어 최근 들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2/23시즌 챌린지투어 데뷔 후<br>1부투어 18회 출전 하위권 전전<br>최근 7차전 16강, 8차전 32강 ‘두각’</div><br><br>PBA에 또다른 20대 영건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br><br>아직 입상권에는 한번도 들지 못했지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상위권에 근접하고 있다. 올해 25세 장현준이다.<br><br>장현준은 지난 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하림배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응오와 맞붙었다. 한 세트를 따냈지만 세트스코어 1:3으로 지며 대회를 마감했다. 내심 두 대회 연속 16강을 노리던 장현준에게는 다소 아쉬운 결과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올해 25세 랭킹도 72위로 상승…“다음시즌 1부잔류 목표”</div></strong>2000년생인 장현준은 고2때 당구선수 꿈을 품었고 22/23시즌 챌린지투어(3부)로 PBA에 데뷔했다. 세 번째 출전이던 23/24시즌 챌린지투어 2차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증명했고, 그해 11월 열린 1부투어 6차전(NH농협카드)에서 처음 1부 무대를 밟았다.<br><br>그러나 1부투어의 벽은 높았다. 그 동안 18회 1부투어에 출전했으나 16번을 128~64강서 탈락했다. 그러다 직전 7차전(하이원배)에서 16강에 오르며 자신의 최고성적을 냈고, 8차투어에서 32강 성적표를 기록했다.<br><br>7~8차투어의 선전으로 랭킹도 72위까지 올랐다. 잔류 마지노선(64위) 근처에 있는 만큼 다음 시즌에도 1부투어에서 뛰려면 마지막 대회에서 최대한 랭킹을 끌어올려야 한다.<br><br>응오와의 32강전을 마친 장현준은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 선수가 워낙 잘해 어쩔 수 없었다”며 “올해 남은 마지막 대회를 잘 준비해 1부투어에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LG유플러스, 익시오 고객 36명 정보 유출…“고객 신고로 인지” 12-06 다음 이유비, 겨울 요정…엄마 견미리 닮은 미모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