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가석방 심사 대상 됐다…성탄절 특사 가능성은? [MD이슈] 작성일 12-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kAE9M4q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0a88638710487c242f330a0bc64d2a06ad4e822cdca5ea41023b919ea470be" dmcf-pid="fEcD2R8B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ydaily/20251206181115310rsws.jpg" data-org-width="640" dmcf-mid="2aYXgrAi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ydaily/20251206181115310rs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호중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d45669d50c375fe973eab6d721e25a39c598eb6a04bcfdfe8523b0606b6cdf" dmcf-pid="4DkwVe6bs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34)이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23d67e9042f3e889a310113efeb699bc6a8af5400ad3aba9c70c88c052ad51ca" dmcf-pid="8wErfdPKwO" dmcf-ptype="general">5일 법조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의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됐다. </p> <p contents-hash="fbac4011718decb63d6a67d3ba7a180367e727095f07d5b9acbbe119d683801d" dmcf-pid="6rDm4JQ9Es" dmcf-ptype="general">가석방 신청 자격 조건은 통상 수형자가 선고받은 형기의 3분의 1 이상을 복역하고, 행실이 양호하며, 재범 우려가 없다고 인정될 때 자동으로 얻는다. 다만, 수형자별로 죄질 등에 따라 기준은 다르게 적용된다. </p> <p contents-hash="a8c0e844740cf8e9195adce511b09074737d7d2a97778f36193ac22f22c34fcb" dmcf-pid="PRxe1q0Hrm" dmcf-ptype="general">법무부는 3·1절, 부처님 오신 날, 광복절, 교정의 날, 성탄절(크리스마스)을 앞두고 가석방 심사를 실시해 왔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수형자에 대한 가석방 적격 여부를 결정한다.</p> <p contents-hash="a3f60d2e5319c0229f4300a0c2125780866c3bf5f38277e640c3ad4a9bf8cfaa" dmcf-pid="QeMdtBpXsr" dmcf-ptype="general">이번 성탄절 특사를 앞두고 가석방 적격 판단을 받는 수형자는 오는 24일 석방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29c7ec400b8c084b3a45ba0abe7729f37e61f471cdccd226b2fc92dadf35daa" dmcf-pid="xdRJFbUZmw" dmcf-ptype="general">다만 김호중은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라는 죄질이 나쁜 혐의를 감안할 때 가석방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77e6f2fbd1467d372b65a4917d83484b63af0bab811f1b43db72c3923415bda9" dmcf-pid="yHYXgrAiOD"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로 구속 기소됐다. 사건 당시 매니저 장 모 씨에게 허위자수를 종용한 혐의도 받았다.</p> <p contents-hash="2cc00c87d33d1654ff804c9b9ffd6757c679b976a40884f50fbdb3fdf62ad4b8" dmcf-pid="WXGZamcnmE"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에는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했으나, 사고 10일 만에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으나, 다만 김호중이 사고 발생 후 17시간이 지나 경찰에 출석,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혈중알코올농도 등을 측정할 수 없게 되면서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됐다.</p> <p contents-hash="09419c7345519d990a89188caee5546f07aee2f0af1f1d154d59f071be78bf28" dmcf-pid="YZH5NskLwk" dmcf-ptype="general">이후 김호중은 지난 5월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p> <p contents-hash="24dfedab72d47d1cdd0b4a25bc073f19b6744abe5d91ccd33b84cab4bdb3f7c5" dmcf-pid="G5X1jOEoIc" dmcf-ptype="general">최근 소망교도소에서 근무한 교도관 A씨가 김호중을 협박하고 3000만 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교도관 A씨는 김호중에게 "내가 너를 소망교도소에 들어올 수 있도록 뽑았으니 대가로 3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실형 확정 후 서울구치소에서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 소망교도소는 국내에서 유일한 민영교도소로, 공무원이 아닌 별도로 채용된 민간인 직원들이 교도관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사쿠라 눈물 '글썽'..우즈·임준걸과 베스트 아티스트 수상 [10주년 AAA 2025] 12-06 다음 이찬원, MC 찬또 출격…'불후의 명곡'서 독보적 에너지 [스한★그램]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