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유부남 사기 결혼' 김주하에 "왜 남자 복 없는지 알고 싶다" ('데이앤나잇) 작성일 12-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FrGp5T1O">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Bn3mHU1yt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2e8ef294c27078a62bf976e0840fde3559a21394691e50c21dc60363b49fbd" dmcf-pid="bL0sXutW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영남-김주하/사진=텐아시아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10asia/20251206182051143jeeg.jpg" data-org-width="800" dmcf-mid="7jxFVe6b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10asia/20251206182051143je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영남-김주하/사진=텐아시아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84c371e0d0ac1dfbbf139dcbdf5587547711e9b7d559b65d7335f4c7c33bea" dmcf-pid="KopOZ7FYXr" dmcf-ptype="general">55년 차 국민가수 조영남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김주하의 ‘남자 복 발언’을 터트리며 시작부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p> <p contents-hash="994cafd06639fa9ea980eaf435f3c83f1fda81032d2b047eedd0cbcfb3f5453e" dmcf-pid="9gUI5z3GYw" dmcf-ptype="general">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로 참여해 각계각층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현장을 취재하며 새로운 형태의 ‘토크테인먼트’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f7bd7400193eee638d08b87bc715c007bb32d1a01257f52c0028e5ff40d0338d" dmcf-pid="2auC1q0H5D"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럭비공 토크 달인’ 조영남이 김주하를 향한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들끓게 했다. 조영남은 김주하와 인사 후 “왜 김주하가 남자 복이 없는지 알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말하며 김주하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김주하는 “저 남자 복 있어요! 아들도 있어요!”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조영남이 이 어색한 분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주하는 2015년 전 남편 강모 씨와 이혼했다. 강모 씨는 김주하와 결혼 당시 유부남이었던 것을 속였으며 결혼생활 중 폭행도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a41aa7da5481480323c3fff57aae9d9f3eea2e76ee5437815810721875f7fc" dmcf-pid="VAqS3Ku5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데이앤나잇"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10asia/20251206182052412nisp.jpg" data-org-width="1000" dmcf-mid="zjpOZ7FY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10asia/20251206182052412ni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데이앤나잇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5b8aab62b1aaa3642b101464c293516ce02486817096f60436843a093a4115" dmcf-pid="fcBv0971Zk" dmcf-ptype="general">조영남은 이어 “김주하한테 프러포즈하러 나왔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80년 플러팅 장인’다운 “유리한 건 내가 금방 죽을 거니까”라는 매콤한 ‘자폭 프러포즈’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주하가 “방송에서 여자친구 얘기를 하면 반응 좋지 않은 거 알고 계시죠?”라고 묻자, 조영남의 답변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p> <p contents-hash="163f07b1e09101af749310cafe3e51b78afe876683fc23f011146bd2dc01f958" dmcf-pid="4kbTp2ztHc" dmcf-ptype="general">또한 ‘위시리스트’ 이야기 중 조영남은 “딱 하나, 죽기 전에 사랑이 하고 싶다”라는 한마디로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그가 사랑을 끝까지 놓지 못하는 이유도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46eb2abd5c7a8d70b8528d6a008a33d5019fe4b2278ead0ea90a316657790237" dmcf-pid="8EKyUVqFXA" dmcf-ptype="general">한편, 김장훈은 소리 지르는 것만 모은 영상으로 생긴 별명 ‘숲튽훈’과 모창 대상 1순위로 뽑히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노인 중에 제일 웃긴다”라는 댓글을 가장 재미있게 봤다며, 밈의 대상이 됐음에도 이를 웃음으로 승화하는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b68aaa15eaafd38eb0ae1a77eda3c69b707aa12a99f38324b2f141c3ddab513f" dmcf-pid="6D9WufB3Yj"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조영남은 ‘만년 소년’다운 천진난만함과 예측 불가 토크로 김주하, 문세윤, 조째즈를 쥐락펴락했다”며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하드캐리하는 조영남, 김장훈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a64b4ae76f5fbe4c2da36b9993535cd0206af7de84430c51a0c892024b3b196" dmcf-pid="Pw2Y74b0XN" dmcf-ptype="general">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송가, '조진웅 지우기' 시작.. KBS 영상 비공개→SBS 내레이터 교체 12-06 다음 박나래, 데뷔 이래 최악의 진흙탕 싸움…'가족 같던' 전 매니저와 파국 [Oh!쎈 이슈]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