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김준호, 신혼인데 벌써 각방..자연임신 앞두고 '수면 이혼' 고백(이호선의 사이다) 작성일 12-0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yzikgR7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7d8af01941df03070f03bb243a71aef6a6f6bf7bfe6fd0ce141570bc0b4e7e" dmcf-pid="xCYBLDNd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190114767tvcy.jpg" data-org-width="658" dmcf-mid="8PnIp2zt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190114767tvc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2fede97efc67df9a49f617c629c0e29fbb814f1a888142b09c871ef37e2daa" dmcf-pid="yfRw1q0Hz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의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d99f20eacf395e6d6f1f3ee2fc90eb5522a77881d609d5f53ea63c28e40cb62" dmcf-pid="W4ertBpX03"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회에서 김지민은 김준호와 현재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0457b845719a3f44fcf495bc3585c66822147e247a4ef0d6e803bfcf207e4f1" dmcf-pid="Y8dmFbUZ0F" dmcf-ptype="general">이날 이호선 박사는 김지민에게 "결혼 해보셨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결혼하고 있다. 결혼 중이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그 남자 어떠냐"는 질문에 "제가 보통이 아니라 '저를 데리고 살 에너지가 될까' 싶었고, 나이도 걱정됐다. 그런데 결혼 너무 잘한 것 같다. 제 삶의 전성기를 사는 기분이다. 너무 행복하다"며 김준호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9879b09b20ecda261a3faf981a3c4b59d26750921a3988987a627d49bdf9cfd" dmcf-pid="G6Js3Ku57t" dmcf-ptype="general">이에 이호선은 "너무 좋다"면서도 "살다 보면 곧 싸울 거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부부는 원래 조금씩 다투고 말싸움도 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7b99bbad14328b4c1e901a77a1f32c303aa0512a43818062e69d3ca72b8cec" dmcf-pid="HPiO0971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190115010oezr.jpg" data-org-width="1199" dmcf-mid="6gkY9M4q7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190115010oez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541a435d7a33d76e13c8281379b1446102c2b95e614cb20941eadc4d3db6e8" dmcf-pid="XQnIp2zt35" dmcf-ptype="general"> 하지만 '주말 부부가 너무 편해졌다'는 사연을 함께 보던 중 김지민은 김준호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각방을 쓰고 싶어서 쓰는 게 아니라, 오빠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서 방을 하나 만들어줬다"며 "그래서 아침에 오빠를 만나면 너무 설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291662b208cb94b00c71fb15bab9efb89668d2f36bb20e8c0156bb36f9cff83" dmcf-pid="Z3BJCHvmuZ"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호선은 "그런 걸 수면 이혼이라고 한다. 아침에 애틋하면 다행이지만, 애틋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4bdbdb53221ef50dd5f32413f8eb77a6c2b7c8aefd9e4ad8eced3e8f3658c04" dmcf-pid="50bihXTszX" dmcf-ptype="general">한편, 김준호·김지민 부부는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린 신혼이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자들과 요트 파티 가봤는데, 갈 곳이 침실과 화장실 뿐"...전현무 폭탄 발언에 "또 기사 나겠다"(독사과2) 12-06 다음 염경환, ‘300억 건물주’?…“한 달 130개, 내년 6월까지 스케줄 차있다” (불후)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