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매니저 공갈 혐의 맞고소…진흙탕 싸움 양상 작성일 12-0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n6tBpXX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1e3d5383a829b285482c599532cbcee66e6f248a3982ad24aae017159db848" dmcf-pid="WiLPFbUZ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코미디언 박나래. (사진=앤파크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is/20251206191254188dkqc.jpg" data-org-width="658" dmcf-mid="QOhk6nMV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is/20251206191254188dk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박나래. (사진=앤파크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dc61817dad3644028e3e04bfee17b4946e0df026e161b219c8a49effdd6f83" dmcf-pid="YnoQ3Ku5XI"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가 자신을 고소한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p> <p contents-hash="00287a61f6f97c51b6d63d7205b392c23a6f25c34c902ce015516087643590eb" dmcf-pid="GLgx0971tO"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6일 "공갈 혐의로 전 매니저 A씨와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 매니저들이 허위 주장을 하며 박나래에게 수억원을 요구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6fccf635581cb8408196e8cd504ca0a8eeb1e0f4729d0802247bfbf0631c0d8" dmcf-pid="HoaMp2ztGs" dmcf-ptype="general">앞서 전직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폭언, 상해, 괴롭힘, 진행비 미지급 등 피해를 당했다며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84a6ff66745b55ceff2d5200bc42a583fd854de8e8deadd1bf9dd1e494b47b5e" dmcf-pid="XgNRUVqF1m" dmcf-ptype="general">또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발했다.</p> <p contents-hash="505e34095eee88d0b50aca33981ab9341bd15496fb9101a414486ac346afafbf" dmcf-pid="Z7q1rTIkYr"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박나래 모친 명의로 2018년 설립된 1인 기획사 '주식회사 앤파크'가 대중문화기획업 미등록 상태로 운영된 사실도 밝혀졌다.</p> <p contents-hash="fefd01813cd0e44a6002da7f27430481181f454c786fc4b645b60c15c272a7ac" dmcf-pid="5zBtmyCE5w" dmcf-ptype="general">앤파크는 전날 입장문에서 "박나래 씨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당사를 퇴사했다"며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4980481416bd61b236800ab3a109bf9dfd3188c5ec70ccf0ac040af9644bf8e" dmcf-pid="1qbFsWhD1D" dmcf-ptype="general">이어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 씨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하였고 이에 따른 요구 금액은 수억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며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고 판단해 법률 검토를 거쳐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cda5267f8c6340247cf06a096bd3d7b4d8d303af779d295cb8789361a71fbf6" dmcf-pid="tBK3OYlwZE" dmcf-ptype="general">다만 갑질 의혹에 대해선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향후 충실히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020dd62eff388177ab5eddafe7a2bd71cc51a3b9aa71ae1a4fa5a930b08a1d" dmcf-pid="Fb90IGSrYk"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제기된 소속사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지연에 대해서도 "해당 업무는 문제 제기를 한 전 직원들이 담당하던 부분이었고, 이들은 당시 등록 절차가 모두 완료되었다고 허위 보고를 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 적법한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7bffdd2663f3bce466cbfa39b4aee730224a75bb973992aa35698eb81eaf566" dmcf-pid="3K2pCHvm1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준하 바가지 논란 최초 퍼뜨린 허성태, 후폭풍에 당황 “웃자고 한 얘기”(놀뭐) 12-06 다음 '놀뭐' 투컷, 논란 해명 속 억울함 폭발… 김광규까지 "네가 에픽하이야?"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