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인정’ 조진웅, 전격 은퇴 선언 “배우 인생 마침표 찍겠다” [공식입장] 작성일 12-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oSGp5T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2743222145dcb17493c4ee4c5a9bc8c358c0dd4b7de6dcc022abf05250653b" dmcf-pid="3LVNDSsA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진웅. 사진 | 스포츠서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SEOUL/20251206190747939euqv.jpg" data-org-width="458" dmcf-mid="tN3QJcoM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SEOUL/20251206190747939eu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진웅. 사진 | 스포츠서울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180d7d5529755a30012ed4eda858b23b26b61f22f5a6511e3f043126c4d1b3" dmcf-pid="0ofjwvOcS3"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과거 소년범 전력 의혹이 제기된 배우 조진웅이 결국 직접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3254afcd15a49763d328c2d6be09791500f3370e9b26fa96e846dac1c031403" dmcf-pid="pg4ArTIkhF" dmcf-ptype="general">5일 조진웅은 입장문을 통해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을 드려 사과드린다”며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ea2f0ede5720adf51364c712ed68f29a556dfbfe5626c940ddeb4fe1e824c7b9" dmcf-pid="Ua8cmyCEht"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한다.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겠다”며 “이것이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15a31ba7cb9d6a724781841a6f41a680ea8556335aa90b7e1d5f8835de56b86" dmcf-pid="uN6ksWhDy1" dmcf-ptype="general">이어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성찰하겠다”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했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7d9608596695dc983c98e7c227bdb8bb84b4d3ffad16ab06d57f7a040e9f7c69" dmcf-pid="7jPEOYlwv5" dmcf-ptype="general">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조진웅의 미성년 시절 강도·강간 혐의 재판, 소년원 송치 등 중범죄 의혹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77c5ee6dba9b2b4218f72511ed857fbd4c07687d4605837983f50590436d7d30" dmcf-pid="zAQDIGSrlZ" dmcf-ptype="general">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미성년 시절 일부 잘못이 있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만,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430db046e65c23f9814ec9dbd3338f31f455a9f64bef963cabd1a297b440e25" dmcf-pid="qcxwCHvmhX" dmcf-ptype="general">그러나 온라인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배우의 과거 논란이 ‘시그널2’ 등 예정된 작품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상황이 이어지자, 조진웅은 스스로 활동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8748f5c8891767f6173017de56bcf84f7eb2014e4dac1bdfd4e58834d43bce1e" dmcf-pid="Bi9gkhrNTH" dmcf-ptype="general">20여 년 넘게 영화·드라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온 조진웅이지만, 과거 논란의 파장이 결국 은퇴 선언으로 이어지며 충격을 더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건,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일반부 리드 우승 12-06 다음 정준하 바가지 논란 최초 퍼뜨린 허성태, 후폭풍에 당황 “웃자고 한 얘기”(놀뭐)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