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볼링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서 은메달 1개·동메달 3개 작성일 12-06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6/AKR20251206044200007_01_i_P4_20251206193514431.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볼링대표팀<br>[대한볼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한국 볼링 대표팀이 2025 국제볼링연맹(IB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br><br> 대한볼링협회는 남자 대표팀과 여자 대표팀이 지난 5일 홍콩 카이탁에서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종합 3위와 5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br><br> 김준영, 김근영(이상 경상북도체육회), 오진원(울주군청), 백승민(광양시청), 지근(부산광역시청), 류호준(한국체대)으로 꾸린 남자팀은 팀전 준결승에서 스웨덴에 라운드 점수 1-2(211-194 228-257 186-202)로 져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 정다운, 송시라, 김민희(대전광역시청), 신혜빈(평택시청), 김보아, 백예담(이상 한국체대)으로 꾸려진 여자 대표팀은 팀전 준결승에서 미국에 1-2(257-234 151-221 160-212)로 패했다. <br><br> 이와 함께 김준영, 지근, 백승민이 남자 3인조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추가했고, 지근은 남자 개인종합에서 전체 2위에 오르며 은메달을 보탰다.<br><br> 이번 대회는 별도 3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패한 선수들을 공동 3위로 인정해 동메달을 수여했다. <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멕시코 고지대, 더위 적응이 변수…홍명보 "1차 목표는 32강 직행" 12-06 다음 김연아♥고우림 부부, 귀한 투샷 포착..데이트 중 다정한 셀카 '달달'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