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의미심장 발언 "짐승만도 못한 사람 有, 주는 만큼 보답하지 않는다" 작성일 12-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NsJcoMU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4ff3121906ed24845da3f4ecb08321ef3bd69cd8f657d3af161b1109482f31" dmcf-pid="zjtBY0Zv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193428534bjsp.jpg" data-org-width="957" dmcf-mid="pKKxUVqF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193428534bjs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16ea6c2efd967057a30c40cd7c8b3de0c2d08e8311c1892bc58c3c4446907e" dmcf-pid="qAFbGp5TF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이동휘, 지석진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p> <p contents-hash="86eba2069730eb6fb31bd5172b2bbedc4046e68cfdcf3c82f7a94ee78970bbfc" dmcf-pid="Bc3KHU1yuL"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특집 예고캠] 안부 인사"라는 짧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6회차 계원 이동휘가 출연해 MC 유재석, 명예계원 지석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adc80f4d7f181cf513ac5830e7a8444fa2548b3935a10b8f3babe4d5fc43c53" dmcf-pid="bk09XutWFn"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투자 이야기부터 이동휘의 반려묘 일화까지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지석진이 "고양이에게 용돈 주면 받냐"고 묻자, 유재석은 "그럼 동휘가 받는다. '네, 고맙습니다. 5만 원만 더 주세요'라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f93ea1f6fff672edfe885920dade8a53a8f0b73f62c54812cca1cdedcd6de6d" dmcf-pid="KEp2Z7FY7i" dmcf-ptype="general">이어 유재석은 지석진을 향해 "동물은 사랑을 주는 만큼 보답하는데 사람은 또 그렇지 않다. 그래서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는 것"이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이에 지석진이 "왜 나한테 그러냐"고 황당해하자, 유재석은 "동휘가 있으니까 동의를 구한 것이다"라며 재치있게 받아쳐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89c81eefbe418948e0343a8d198cfce1bdc8933e55b54324d0f3f6f427da33" dmcf-pid="9DUV5z3G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193428799iluf.jpg" data-org-width="1200" dmcf-mid="UhIGElmj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193428799ilu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c2f619ef0b7a2851206c287c9b03975bc08cbf36611d91435e3dbe507a9c94" dmcf-pid="2wuf1q0Hud" dmcf-ptype="general"> 유쾌한 분위기는 계속됐다. 지석진이 반려묘와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본 유재석이 "할아버지 냄새 난다"고 놀리자, 지석진은 "저 자식이 맞으려고 그러나? 한 방 맞으려고 그래? 작살난다"고 응수하며 특유의 티키타카를 이어가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32e5dfd9286112f85c620f7e2cfb15f13cfd4dd2d636781460819dd5cf5fd7d1" dmcf-pid="Vr74tBpX7e"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동휘는 유재석과 지석진을 향한 진심 어린 존경도 밝혔다. 그는 "재석이 형이 집에 오시면 제가 나가서 살 수도 있다"며 유재석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두 분 모두 어린 시절부터 우러러보고 존경해온 분들"이라고 말하자, 지석진이 "나는 안 그래도 된다"고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이동휘는 "그럼 형만 빼겠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또 한 번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p> <p contents-hash="f16844d054a6aa6b25eaa760826f67fec2272a0455e1ab87ec7d4496b064dc39" dmcf-pid="fmz8FbUZuR" dmcf-ptype="general">한편, 이동휘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은 오는 13일 오전 9시 공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컷, 인기='에픽하이 빨' 논란에 '황당' "내가 에픽하이인데" (놀뭐)[종합] 12-06 다음 염경환, 300억 건물주 가짜뉴스에 "홈쇼핑 매진시킨다고 내 돈 아냐" ('불명')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