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억대 연봉' 대기업 퇴사→배우 도전.."단역 시절에 후회" ('뉴스룸') 작성일 12-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OXjOEo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b4cd4728d03258c35afaca7def70972fa2cedb2a8ec4a9a5fda860bf52a2ae" dmcf-pid="8DIZAIDg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192851882ifdw.png" data-org-width="650" dmcf-mid="f0MA9M4q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192851882ifd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9f34b8755fc3d106898a380791c4c1c58ff54c44e94d29c5271f0978f8f115" dmcf-pid="6wC5cCwaSg"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허성태가 데뷔 후 힘들었던 단역 시절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9169bf468213534c3ba4185f897f5e6ad6f01f12c5f0c279964861073a6926b" dmcf-pid="Prh1khrNWo"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영화 '정보원'의 주역배우 허성태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9125be6f5e862c43b17c5d77887efada8ff0514fb2aca276a7abaf55e5fda9b" dmcf-pid="Q8Rc2R8BhL" dmcf-ptype="general">이날 허성태는 "데뷔 전에는 대기업에 다니다가 연기를 했다. 지금의 길을 후회해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사람인지라 솔직히, 단역 시작할 때는 다음달 월세 걱정할 때도 있었다"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3cf5771f9f26f4495de29819fdf7260f579f64ccd1d668479c54ea508243b30" dmcf-pid="x6ekVe6bCn" dmcf-ptype="general">2011년, 대리 말년 차 대기업을 퇴사했던 허성태는 35살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앞서 예능을 통해 "그때 연봉이 7~8천만 원은 했다"라고 언급하기도.</p> <p contents-hash="afc517b1818556a4cc27eeb8805b0cdce9c85c0d7efba7f4708de3412d1049fc" dmcf-pid="ySG7IGSrWi"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허성태는 "그때는 순간순간 후회한 적은 있다. 그때마다 남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고 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도 어느 정도의 성과는 제가 보여드려야 그들이 후회하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았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729b951b418b51338cf34d879cdc6b15b892226c33db0131c175b8de5ffc0c4" dmcf-pid="WvHzCHvmCJ"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그때로 돌아가도 또 오디션을 볼 건가"라는 질문에 "오디션을 볼 것 같다. 요새 많이 드는 생각이, 정말 신기하게도 카메라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행복하다. 쉽게 말해 천직을 만난 느낌"이라고 진심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696025068a144e99da32475c1224c9de6ba237a77a709f2beff8f634046a9f4" dmcf-pid="YTXqhXTsTd"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725679cea5942be182e8aa99fda0abe3802f5d12d88c3cefa9df5676945879c2" dmcf-pid="GyZBlZyOCe"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 살부터 골프·춤 동시에” 올데프 베일리, 숨겨온 금수저급 스케줄 공개 ('빠더너스') 12-06 다음 최화정, 이서진·김광규 ‘하청 폭로’… 생방서 반말 지시 “너그 아버지 뭐하시노?”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