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뜻과 인물 관계도 공개 작성일 12-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BnWBP2un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2636e086bf0ea9c4343379b2a8d0a73a5ec9e2513a806b20964be274ce6726" dmcf-pid="VbLYbQV7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보노’ 뜻과 인물 관계도 공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bntnews/20251206194249902zosg.jpg" data-org-width="680" dmcf-mid="BybPkhrN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bntnews/20251206194249902zo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보노’ 뜻과 인물 관계도 공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f143aa6b881545b2e20696e90451cc20aeed4bac390ad5f2d47f59e7f626a4d" dmcf-pid="ft6stBpXek" dmcf-ptype="general"> <br>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첫 방송을 앞두고 강다윗의 좌충우돌 프로보노 팀 합류기와 앞으로 펼쳐질 공익 변론의 여정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보노’는 출세 가도를 달리던 속물 판사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대형 로펌의 구석방이자 매출 제로인 공익팀에 불시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법정물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ee3637e7bbfb461c998a9e422ae7e6b85bb47a205b4d979e0a0d2dc2b971ba" dmcf-pid="4FPOFbUZ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보노’ 등장 인물 관계도, 출연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bntnews/20251206194251293zdnc.jpg" data-org-width="680" dmcf-mid="b47gS5WI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bntnews/20251206194251293zd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보노’ 등장 인물 관계도, 출연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c37cba182a65acec18c633e2926438e303f8d898717de371f0d5abcb39d5078" dmcf-pid="83QI3Ku5nA" dmcf-ptype="general"> <br>공개된 영상은 탄탄대로를 걷던 강다윗의 인생이 순식간에 뒤집히는 과정을 긴박하게 담아냈다. 대법관 후보로 거론되며 승승장구하던 그였지만, 차량 트렁크에서 의문의 현금 12억 원이 발견되면서 나락으로 떨어진다. 절망의 끝에서 그에게 손을 내민 건 오앤파트너스 대표 오정인(이유영 분). 하지만 강다윗에게 주어진 자리는 화려한 파트너 변호사가 아닌, 돈 안 되는 공익 소송을 전담하는 프로보노 팀의 리더 자리였다. 평생 성공만을 좇아온 강다윗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상황이 아닐 수 없다. </div> <p contents-hash="de7d2938ccce1f149c077dd44c2a76abfb8b4f16930b7794103c9d1e1e590614" dmcf-pid="60xC0971Mj" dmcf-ptype="general">하지만 강다윗이 이끌게 될 프로보노 팀원들의 면면은 범상치 않다. 이들은 인권 단체 지원 활동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열정파들로, 강다윗의 눈에는 하찮아 보이는 사건에도 온몸을 던진다. ‘의뢰인을 돕는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똘똘 뭉친 팀원들과, 성공 지향적이었던 강다윗의 부조화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ff21d96432413155bdd850d5fad584b29247b31546fa4e65e9493c18b99b4c" dmcf-pid="PpMhp2zt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bntnews/20251206194252632tsty.jpg" data-org-width="680" dmcf-mid="KJqNTtGh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bntnews/20251206194252632tst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62f6eee6ab97fa091d86a62856fa61b01942a15926e5f220b8115de7c65630c" dmcf-pid="QURlUVqFna" dmcf-ptype="general"> <br>개성 만점 팀원들의 활약 또한 관전 포인트다. 법률 지식으로 무장한 박기쁨(소주연 분)을 필두로, 동안 외모를 활용한 잠입 수사의 달인 유난희(서혜원 분), 현장을 발로 뛰는 행동파 황준우(강형석 분), 그리고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재주꾼 장영실(윤나무 분)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빚어낼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더한다. </div> <p contents-hash="9ada02d8385e809b2c2450057d61506337831253f57c3912594a62cc5c94f268" dmcf-pid="xueSufB3Mg"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에는 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익 변호사의 삶을 받아들이고 팀원들과 함께 싸우는 강다윗의 모습이 그려져 뭉클함을 안긴다. “질 줄 알면서도 싸우는 거, 그게 공변이거든요”라는 대사는 드라마가 전할 묵직한 메시지를 예고한다. 국민 판사에서 공익 변호사로 거듭난 강다윗과 그를 변화시킬 프로보노 팀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31355f66ad62333baf32eefc62a0743a32bddbca818efba7b7c110202ca9592" dmcf-pid="ycG6cCwaLo" dmcf-ptype="general">공익을 위한 무료 변호를 뜻하는 라틴어 ‘pro bono publico’에서 따온 제목처럼, 약자의 편에 서서 정의를 구현해 나갈 12부작 휴먼 법정물 ‘프로보노’ 1회는 6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OTT는 티빙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d7abc4caf9fc65886b74e185cb8c6ef4318ece92191b1b46b9f00368d82487" dmcf-pid="WkHPkhrN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bntnews/20251206194253927kudr.jpg" data-org-width="680" dmcf-mid="9RULhXTs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bntnews/20251206194253927kudr.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뭐' 인사모 판세 뒤집혔다..정준하 1위·하하 7위 추락[별별TV] 12-06 다음 허경환, 팬클럽 부회장 변심에 "이젠 박성광 팬? 더 작은 애 찾았나" ('놀뭐') [종합]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