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놀토' 無편집 출연…'갑질·횡령·불법의료 의혹' 속 파격 등장 [MD이슈] 작성일 12-0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9htCHvm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0648e6307f9dd62a0f2a43f822d4b369e511e7f869b5befae26782bb61add2" dmcf-pid="X2lFhXTs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ydaily/20251206195427240ibdw.jpg" data-org-width="640" dmcf-mid="Yv9JKxfz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ydaily/20251206195427240ib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3fb43d403d501c748dbfd4fe2d8755398b960a2b7007b67964c443f80dd769" dmcf-pid="ZVS3lZyOE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놀라운 토요일'에 그대로 모습을 비췄다. </p> <p contents-hash="72ac9e81b419864841b711ec3e90b0b7891bc51574ecf58b0f4a56eaf375c28c" dmcf-pid="5fv0S5WIEv" dmcf-ptype="general">6일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는 정상 방송됐다. </p> <p contents-hash="9ff7ed9e60232dd370f5952ee3c653a826dbe6a1902858e440dd610bf5539d13" dmcf-pid="14Tpv1YCES" dmcf-ptype="general">'대표님의 비밀보장'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파마 머리의 가발을 착용한 채 '내 남자의 여자' 김희애의 분장을 하고 오프닝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c390c9cbee6b71ec3058a802a5ed93928751a424b39fe03169bb850fa3c8d3" dmcf-pid="t8yUTtGh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ydaily/20251206195428518ozdj.jpg" data-org-width="640" dmcf-mid="GQTpv1YC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ydaily/20251206195428518oz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f6a49451184ca2f90bdb476fe966e9a427ebedb38f9032e4464c12f35f9e6b" dmcf-pid="FtjlNskLrh"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 갑질, 횡령, 불법의료 시술 등 여러 가지 의혹에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879862c875352bc9fe5dd2d5b730ef7b4114125abbc35917f69e25b5b4d75ad0" dmcf-pid="3FASjOEorC"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4일 직장 내 괴롭힘, 사적 업무 지시, 특수상해, 대리처방 지시,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약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고, 실제로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안주 심부름·파티 뒷정리·가족 관련 심부름·술자리 강요·폭언 등을 겪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3843b87c7d71fe6fd41b590352589212fa8ae3bac817caf2f9a8ea7ae8e01ba" dmcf-pid="03cvAIDgrI"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5일 "박나래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당사를 퇴사했고, 당사는 이에 따라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ca862328994d63e27792226cb60944cba09d1b5dcd5008851e84f3425a133a9" dmcf-pid="p0kTcCwaDO" dmcf-ptype="general">이어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했고, 이에 따른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며 "박나래는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3448fea22c680ef1490e807e97af038b880f9b26377a649d03a226357643286" dmcf-pid="UpEykhrNEs"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전 매니저들은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를 정식 직원인 것처럼 허위 등재한 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급여 명목으로 회사 자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06766dc8304c4447ed6148d17b8169a70f6a4757508b23c9acfdf2482ff66941" dmcf-pid="uUDWElmjIm"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박나래 측은 6일 "전 남자친구를 정식 직원으로 허위 등재 후 월급을 지급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전 매니저 A씨와 B씨의 법인 자금 횡령을 포착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현재 횡령 혐의로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a7d757439efbe23192267062698498f1645692e82ef8ca41aed45d773b8aeb4" dmcf-pid="7uwYDSsArr" dmcf-ptype="general">또 박나래가 의료기관이 아닌 일산의 한 가정집에서 비의료인 C씨에게 링거 투여 등 불법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처방이 필요한 항우울제를 C씨로부터 처방 없이 받아 복용했고, 대리처방 정황도 포착됐다. C씨는 박나래의 해외 일정에도 동행했으며, 이는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 시기와 겹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3b2b232ef97916f595900e642ee08f0fc827b93f3b86effe1a4b6c77472ea89" dmcf-pid="z7rGwvOcDw"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 측은 "합법적인 의료행위를 받았을 뿐이다. 프로포폴 등도 아니고 단순 영양 주사다.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은 적도 없다"며 "'주사이모'로 불린 분은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는 관련 시술을 받지 않고 있으며, 연락을 하지 않은 지도 오래 됐다"고 해명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아이돌 메이크업 받은 최홍만에 “최고 리즈 갱신” (‘놀면 뭐하니’) 12-06 다음 “편집도, 재촬영도 불가” 조진웅 사태에 ‘두 번째 시그널’ 제작진 멘붕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