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마친 ‘시그널2’ 발목잡은 소년범 조진웅 “방송 여부 논의 예정”[공식입장] 작성일 12-0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59J7Hvm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8296cbd154d43a654afa3acecd625e3669a5f093b7d527daca4ea727ab4668" dmcf-pid="112izXTs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진웅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195827571xwts.jpg" data-org-width="650" dmcf-mid="ZXFVHOEo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195827571xw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진웅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ttVnqZyOC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d3779bdbcde38a37106cc00540e15b9ab283d0d2667eae8464a962582a91a148" dmcf-pid="FFfLB5WITg" dmcf-ptype="general">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논란에 배우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tvN 드라마 ‘두 번재 시그널’에도 불똥이 튀었다. </p> <p contents-hash="dc99757ea519668a9ad8b37b8ac72599aac8286b6d129d14c7845372c131016f" dmcf-pid="334ob1YClo" dmcf-ptype="general">12월 6일 tvN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두 번째 시그널’ (방송 및 편집 여부는) 논의 예정이며, 정해지는 내용이 있으면 말씀드리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e2b0594e91447ca8f321c636bd491121b7bfd1cc60059503af45ffef38207ad" dmcf-pid="008gKtGhyL" dmcf-ptype="general">2026년 방송을 확정한 tvN 새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송된 tvN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김혜수, 이제훈과 조진웅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2월 촬영을 시작해 8월 11일 촬영을 이미 마쳤으며, 내년 개국 20주년을 맞는 tvN의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6d3390427b63e0f0437ff8cec5e0aa38d453c40fc260a6095971e2213c63ac5a" dmcf-pid="pVLsRKu5hn" dmcf-ptype="general">그러나 조진웅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두번째 시그널’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미 촬영을 모두 마쳐 피해는 더 큰 상황이다. 특히 극 중 조진웅이 맡은 형사 이재한이 정의로운 캐릭터라 편집없이 방송이 나간다고 해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b9b2d30aee45b25e41de11ad3c82e9f4955767b229d8a3200f750a1b638da925" dmcf-pid="UfoOe971Si" dmcf-ptype="general">한편 조진웅은 5일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무리를 지어 다니며 차량 절도, 무면허 운전 등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송치된 바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고등학교 2학년 당시 특가법상 강도 강간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은 후 소년원에 송치된 전과도 존재하며, 성인이 된 후에도 극단 단원을 심하게 구타해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는가 하면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는 내용도 전했다.</p> <p contents-hash="198b4cff75ecd3fbba76b5b98e6e6ce22a52c3df5535ba4b902131564056e6d6" dmcf-pid="u4gId2ztyJ" dmcf-ptype="general">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성폭행 혐의를 제외한 과거 범죄를 인정한 가운데, 6일 조진웅은 “ㅈ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합니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01f7796601506abda472304ad6538d01ef7a5b0ad18d7ada3bd56f01ec6948c2" dmcf-pid="78aCJVqFvd"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z6NhifB3S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멕시코·남아공과 A조…홍명보 "해볼 만하다" 12-06 다음 정준하, '인사모' 7위→1위 대폭등…유재석도 환호 "상한가!" ('놀면 뭐하니?')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