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질투 많아, 다들 나만 봐줬으면…귀여운 건 끝이 없다고 했다"(폴리데이) [ST현장] 작성일 12-06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VvouGSr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8bbd42cd848df9022908cf216785365e94adaecf87b8fcf67defb4c5323984" dmcf-pid="0fTg7Hvm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today/20251206201552448xxtq.jpg" data-org-width="650" dmcf-mid="FL0OPz3G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today/20251206201552448xx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65e337bb797d23c3d33091e049146446b0ef2175f1a8367a1924e8d7eca7ae" dmcf-pid="p4yazXTsl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폴킴이 질투가 많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f329236bf941a43db2d0cc17fdd19964d4ccbd5beb1949a0ed7c9bcf5a4bc17" dmcf-pid="U8WNqZyOTI" dmcf-ptype="general">폴킴의 연말 단독 콘서트 '폴리데이(Pauliday)' 첫 날 공연이 6일 서울시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렸다.</p> <p contents-hash="879dd2a4402b42b83da89f6ae0580d2938df2f4b1632ae0f6133831f05996770" dmcf-pid="u6YjB5WICO" dmcf-ptype="general">이날 폴킴은 관객들을 향해 크리스마스 계획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때 객석에서 "공연"이라는 답변이 나왔고, 폴킴은 "나 공연 안 하는데. 누구 공연 가는 거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60f69650b3322520d089beec83a404a765c82bdf29e323f76fa4b7ed7dae517" dmcf-pid="7GLBCjnQCs" dmcf-ptype="general">폴킴은 "저는 개인적으로 질투가 없는 사람이다. 그런 줄 알았다. 근데 '컬투쇼'에 키스오브라이프가 나왔는데 내 앞줄 팬들이 나를 아무도 안 보고 키스오브라이프만 보더라. 팬 한 명은 입이 벌어져 있고 한 명은 입이 벌어질까봐 입술을 앙 물고 있더라. 3분 동안 저를 한 번도 안 봐서 계속 쳐다봤다. 그때부터였던가. 폴킴이 질투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나만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1a0c54eefd28d67713cb47ca14adcd4fc24226055d80b712d6088dfbf8d226" dmcf-pid="zHobhALxvm" dmcf-ptype="general">이어 "연말에 연말 공연 진짜 많다. 저의 공연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다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394cbdab1a1234a3025d9287f7e0d0019bc9bb352949b211d458f567ea91ff6" dmcf-pid="qXgKlcoMTr" dmcf-ptype="general">폴킴은 '폴리데이'라는 공연명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자신의 귀여움을 어필해 재차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eba06bd85b6e7506c55dad49e2f3a8b374085ad2ee507aba53c1003792f0dc02" dmcf-pid="BZa9SkgRvw" dmcf-ptype="general">그는 "'폴리데이'는 폴킴과 홀리데이의 합성어다. 그런 생각을 해봤다. 이름이 폴킴이 아니라 다른 아이돌 분들처럼 기획된 이름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름과 연계해서 뭘 하는데 폴킴하면 폴짝폴짝, 폴랑폴랑, 자꾸 귀여워지더라. 폴리데이 너무 좋은데 너무 귀여운가 생각했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맞아. 폴킴 귀엽지. 멋있거나 이쁜 건 한순간이지만 귀여운 건 끝이 없다고 했어. 폴리데이로 갈 거야' 했다. 저는 요즘 너무 행복한 게 4, 5년 전만 해도 제 입으로 '폴킴 귀여워' 하면 정색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요즘에는 다들 허허허 해주시니까 행복하다. 이게 바로 귀여움의 힘인가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6c7b54f5c1029e067ddca58617c370a4ccfdcca875380ec1b5900f0f91c02221" dmcf-pid="b5N2vEaeW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년범 인정’ 조진웅 “배우의 길 마침표 찍겠다…모든 질책 겸허히 수용” 12-06 다음 정준하, '팬 선물 되팔이' 논란 직접 해명…"얘네들 왜 나만 물어뜯냐" (놀뭐)[종합]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