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인정’ 조진웅 “배우의 길 마침표 찍겠다…모든 질책 겸허히 수용” 작성일 12-06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On7FvOc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a5f9fff806602869e67dcb371817de4b94c5df9237edf30c91e6c8dba5a346" dmcf-pid="pILz3TIk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진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d/20251206201250041cpmh.jpg" data-org-width="804" dmcf-mid="3umQV0Zv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d/20251206201250041cp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진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28171749ccf21109b11cb253201c6d24c32dbbb7f0ac78bbedeb9f28066fb6" dmcf-pid="UmJU1lmjtZ"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선임기자]고교 시절 차량절도 등의 범죄에 연루돼 형사재판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의혹을 인정한 배우 조진웅(49 본명 조원준)이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6f37a63a85864e5da69c843037bbf20d503877f5e313322e446cdf1d6821935" dmcf-pid="usiutSsAGX"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6일 오후 “먼저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면서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합니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9b9667edd97871dd5da9032f39d9cb268199cafa7aa3d2722d0fb2f7315db4f" dmcf-pid="7On7FvOctH" dmcf-ptype="general">이어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습니다”라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분께 감사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7cc280a6866dc299c443d4817681ce20329ae7c1b50f73570bcfd11f3bf4f37" dmcf-pid="zILz3TIk1G" dmcf-ptype="general">한편, 배우 조진웅은 학창시절 차를 훔쳐 온갖 범행을 저질렀고, 성인이 되고나서도 극단 단원을 심하게 폭행했다는 의혹을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지난 5일 제기한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조진웅, ‘소년범’ 폭로 이틀 만에 연예계 퇴출... 의혹부터 은퇴까지 12-06 다음 폴킴 "질투 많아, 다들 나만 봐줬으면…귀여운 건 끝이 없다고 했다"(폴리데이) [ST현장]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