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예진, 박명수와 14년만 재회에 울컥 "뇌동맥류 수술후 근황? 많이 익숙해졌다" 작성일 12-0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IIrLRf7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9e2dd05f0ed0941aa33ae9fefed44f9e173894a5fe688e3ba358181162b7fe" dmcf-pid="Vchhsgd8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02114260lnfb.jpg" data-org-width="1200" dmcf-mid="PhddxBpX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02114260lnf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e8f92a654e16ec08bf84cb1232e8540d35b9506c462d6fba4b889431893f09" dmcf-pid="fkllOaJ60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과거 MBC '무한도전 - 타인의 삶'으로 얼굴을 알린 김동환 교수와 이예진 씨가 박명수와 14년 만에 재회했다.</p> <p contents-hash="43a9c130215c042583454407d6193e95ab4975dd9e7f622cfeeb08ded3716a3a" dmcf-pid="4ESSINiPzc"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전화번호 바뀌었던데요..?" 나락과 훈훈함을 오가는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2011년 '무한도전' 타인의 삶 특집에 출연했던 김동환 교수와 이예진 씨가 출연했다. 당시 이예진 씨는 뇌동맥류 수술 후 재활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고, 동갑내기 의사 김동환 씨 대신 의사의 삶을 체험했던 박명수와 만난 바 있다.</p> <p contents-hash="bd2e8835ba75d0437a08ea0e08c45c008fb5e37191a3e11f7282904ca4bb84b7" dmcf-pid="8DvvCjnQ3A" dmcf-ptype="general">14년 만에 재회한 자리에서 박명수는 이예진 씨를 보고 "예진이냐"라며 감격했고, 이예진 씨는 수줍게 웃으며 악수를 나눴다. 정준하는 "타인의 삶 특집이었다"고 두 사람을 소개했고, 박명수는 "김동환 교수님은 더 젊어지신 것 같다. 저랑 동갑이지 않냐"며 반가움을 전했다. 김동환 교수는 "그때는 새내기 교수였는데, 이제는 재활의학과 대장으로 일하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9abb9b7a37f90f1b7a8d951db1ded93c1e18cba11d2e84320d013607448abc" dmcf-pid="6fJJMbUZ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02114532bozw.jpg" data-org-width="1200" dmcf-mid="KlllOaJ6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02114532boz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10afb4344ddc4280c7df176ceb3c5958db7a6ed40ba7fff217e50a6593ec2d" dmcf-pid="P4iiRKu57N" dmcf-ptype="general"> 박명수는 이어 이예진 씨를 향해 "어떻게 이렇게 예뻐졌냐. 그때는 열두 살 어린이지 않았냐. 지금은 완전히 성인이 됐다"며 "지금은 많이 좋아졌냐"고 물었다. 이예진 씨는 "지금은 익숙해졌다. 공공기관에 입사해 일하고 있다"고 답했고, 박명수는 박수를 치며 "너무 잘됐다. 너무 예쁘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b419b9a2b5a98abb5bd561ca6e350b63c6368b68faa16ff278075292d2e2e8e" dmcf-pid="Q8nne971za"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이후 과거 '무한도전' 영상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박명수는 "그때 우리 아기가 4살 정도였는데, 예진이를 바라보는 마음이 내 새끼 같아서 가슴이 찢어졌다"고 회상해 뭉클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c1bc8827231e682f21dd46fc2ee8895d5613ae4f14a91c272f291569f410d8d" dmcf-pid="x6LLd2zt7g" dmcf-ptype="general">다만 이예진 씨는 "(문자) 답장해주셨는데 어느 순간 번호가 바뀌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너 때문에 바꾼 게 아니다. 번호가 백업이 안 돼서 날아간 거다. 3년 전 네가 유튜브 나온 것도 많이 봤다"며 꾸준히 지켜봐왔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71ffb4208b8621baa33d656a2467662aa95e0ed06b7c59a7ca3b0404b5ccd59" dmcf-pid="yS11HOEozo" dmcf-ptype="general">한편, 유튜브 채널 '하와수'의 대표 코너 '하수처리장'은 '무한도전'의 인기 코너 '무한상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피스 예능이다. 세상 모든 하찮은 고민을 유쾌하게 해결한다는 콘셉트로, 일상 속 소소한 웃음을 전한다. 프로그램에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직장 상사 듀오'로 출연한다. 각 회마다 다양한 게스트가 '신입사원'으로 등장해 연애, 세대 차이, 회사생활 등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며 두 사람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키즈 현진·아이들 슈화·에이티즈 홍중·르세라핌 김채원, 베스트 초이스 수상 [10주년 AAA 2025] 12-06 다음 혜리·올데프 타잔→김유정, 극강의 애교..앙탈 권위자 등극 [10주년 AAA 2025]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