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공식석상서 '사생활 루머' 심경 "우박 맞은 기분, 용의자 무조건 잡는다" 작성일 12-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gje971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0a1c734cecbe2eb8d446b596ee45cfc0fafaf51e4a593bc4e3d4c343056ffd" dmcf-pid="5mDmaQV7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03415130gaym.jpg" data-org-width="1200" dmcf-mid="HlqK3TIk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03415130gay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df64dcd4a4d61c47714615cb922aefafaa833c0af60300acaba000f16569e5" dmcf-pid="1swsNxfzF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이경이 공식 석상에서 최근 사생활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f04befef552ea0b030d1687c1cda835c2b3aa34d8d3b96c861027f8ff086164" dmcf-pid="tOrOjM4qpk" dmcf-ptype="general">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에서 이이경은 AAA 베스트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48f89b6ea42a2f8cb45c0714b2378f02825c880417c15779a8bd8bb822e02e0b" dmcf-pid="FImIAR8BFc" dmcf-ptype="general">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이이경은 "먼저 2025년 연말에 저의 목소리와 상까지 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553de80a23aa4691c7f274296a54ed78b2ac6550c40fb55557329df01b7168c" dmcf-pid="3CsCce6buA" dmcf-ptype="general">이어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조심스럽게 최근 사생활 루머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사실 축제 분위기에는 안 어울리는 말이지만, 자신감을 갖고 말을 해보자면, 최근 저에게는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506b4b997e7cfff18f4c30c4781ea9272b982ead5933ba1e82fc467b782c8be" dmcf-pid="0hOhkdPKUj"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정말 안 어울리는 단어인데, 용의자가 회사 메일로 사죄와 선처의 메일을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a38ff0ba2751b16c943f1dbce9fc9338fb58be38b06d82f20abe96afa9b1362" dmcf-pid="plIlEJQ9zN"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SNL' 보고 있나. 저는 목요일 쉬고 있다"며 출연 욕심을 드러냈고, 최근 하차한 '놀면 뭐하니?'에서 함께 활약했던 하하와 주우재를 언급하며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싶다"고 덧붙여 무대에 유쾌함도 더했다.</p> <p contents-hash="9957bed92d490c69b3856870da0d098a0db21606cbdd3b5c1f72418df4941ce0" dmcf-pid="USCSDix2za"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논란은 A씨가 지난 10월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비롯됐다. A씨는 '이이경님 찐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배우로 추정되는 인물과 주고받은 카톡 및 인스타 메시지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공개했다. 글에는 신체 사진 요구, 욕설, 성희롱성 표현, 촬영장으로 보이는 셀카 사진 등이 포함돼 파장이 일었다.</p> <p contents-hash="356e54a29902bdd22533692a65fffd60a90c2e8efe2dfb26024829fae167c56a" dmcf-pid="uvhvwnMVug"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이경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반박했다. 이후 A씨는 "AI로 조작한 것"이라고 사과했다가, 다시 "AI는 거짓말한다"고 입장을 번복하는 등 혼란을 키웠다. 심지어 재차 글을 올려 "사실이 무서워 거짓말했다"고 했다가, 다시 "내가 올린 증거는 진짜"라고 주장하며 신뢰도를 흔들었다.</p> <p contents-hash="6d968da1acb6d7214f8286d85d20a228727fd2b62bd200dd58aa8b5697c0a889" dmcf-pid="7TlTrLRfFo"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이미 고소장을 제출하고 고소인 진술까지 마친 상태이며, 법원은 지난 21일 A씨 계정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수사기관이 본격적인 사실 규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36153c570ea3cc69efc0d273c3039977cbb367af86cc344043732e73db30e5c9" dmcf-pid="zySymoe4FL" dmcf-ptype="general">이번 논란은 이이경의 방송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MC 합류가 예정됐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산됐고, 출연 중이던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제작진 권유로 3년 만에 하차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화정, 생방서 ‘비서진’ 작동시켰다… 김광규 끌어올려 “파킹맨·하춘화 버전도 가!” 12-06 다음 라이즈·올데이 프로젝트, 베스트 아티스트 수상 "과분한 상 받아"[10주년 AAA 2025]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