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16개월 子와 하와이 여행 후회 "부모 욕심..진짜 아니다 싶어" 작성일 12-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SczXTs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0f5e302ca677cb75480d9fe9d97d3e38573c6ea3b6723d7730782efa62f1ec" dmcf-pid="XcDJ5hrN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10016326dioy.jpg" data-org-width="540" dmcf-mid="W8lA7Hvm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10016326dio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e5972a320e914af9df91d8c18cfd547785e97fa03ba03f8842397281016a34" dmcf-pid="Zkwi1lmjz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황보라가 아들을 데리고 떠난 하와이 여행을 후회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e933a7c2109679bea7bd2867e6ee2cdcdb871c9958d893cf0ee69b547071297" dmcf-pid="5ErntSsAud" dmcf-ptype="general">6일 '워킹맘 이현이' 채널에는 '웃픈 현실 육아썰 대방출하고 간 초보 엄마 황보라?이은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e7ee0bad4e1d8298ccc49e7985f71d4cd45f52dc93375c9f647d1ba644e0fb2e" dmcf-pid="1DmLFvOcUe"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은형은 최근 하와이 가족여행을 다녀온 황보라에게 "우리 가족도 12월에 하와이 가는데 비행기 어땠냐. 어떻게 버텼냐. 노하우 좀 알려달라"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a9696fb2f1da744db448f0832afee51b9e9af1f78131dedc38c48264bebfe7c1" dmcf-pid="twso3TIk7R" dmcf-ptype="general">이에 황보라는 "진짜 힘들었다. 노하우 없다. 그냥 죽는 거다. 나 울었다. 이런 내 모습이 너무 처량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모님도 모시고 갔는데 부모님이라도 편하게 해주고 싶은데 엄마도 거기서까지 띠를 매고 있고, 애는 도착하자마자 아팠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4027ff830a7e84ebd5b9a45192c45fb3563f6776ebd1cf44f58c45e876934b" dmcf-pid="FrOg0yCE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10016513suzp.jpg" data-org-width="1180" dmcf-mid="YKtlPz3G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10016513suz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f1121628006ceb29d47e3b3a4522e532bf27b4f2c354fb22b18398bf8623aa1" dmcf-pid="3X1h67FYUx" dmcf-ptype="general"> 그는 "무조건 여행자 보험 들어라. 하와이 갔는데 우리가 비상약 들고 갔는데도 애가 열이 계속 안 내려갔다. 그래서 한인 병원 찾아서 급하게 가서 항생제 주사 처방 받는데 비용이 100만 원이 나왔다. 보험 들기를 정말 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1d4d91f701843b0ec6a2c587a01345a0becfff3623d66513d3f6d75b8f982a4" dmcf-pid="0ZtlPz3G0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3일 만에 첫 외출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애는 더 힘들었을 거다. 이건 진짜 아니다 싶었다. 이건 내 욕심, 부모 욕심이구나 싶었다"며 어린 아들을 데리고 떠난 장거리 해외여행을 후회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모님이 '다시는 우리 데리고 어디 가지 마라. 너네 여행 가고 싶으면 가라. 내가 (우인이) 봐주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유재석만 쏙 뺐다 “하하·주우재 보고 싶다” 수상소감→사생활 유포자 공개 저격 12-06 다음 '소년범' 들통난 조진웅, 21년 만에 연예계 불명예 은퇴…"질책 수용, 배우 마침표"[종합]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