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AAA 수상소감서 '유재석 패싱'... 사생활 폭로자에 "무조건 잡는다" 경고 작성일 12-0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xxb1YC1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f70893ebfe713f5f5be687003a7f5b3b87c9a63dddff4ec03273ad16cb8233" dmcf-pid="5OMMKtGh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tvreport/20251206211650778svoa.jpg" data-org-width="1000" dmcf-mid="XoCCAR8B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tvreport/20251206211650778svo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6aaaf6e74f2373daaa7d997cd2e0e292fe5369087866df1807d0b37415d988" dmcf-pid="1IRR9FHlX2"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 선 공식석상에서 뼈 있는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4394a8cbe7226d87163c9a5794f816ddfd2f2a37a85c9a68b8512e85cd38693" dmcf-pid="tCee23XSH9" dmcf-ptype="general">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가 개최됐다.</p> <p contents-hash="33168f92ccbbfb43e8d22c6d7c0edd18bdc137046bb074e66b88d050e64003e8" dmcf-pid="FhddV0Zv5K" dmcf-ptype="general">이날 시상식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한 이이경은 "사실 축제에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 조심스럽게 해보자면 최근 일기예보의 어떤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 용의자가 회사로 사죄와 선처의 메일을 보내오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51dd1582bae08862c2c90c0e2abf57d537a13b2c61bce35d294d834fef05e3" dmcf-pid="3lJJfp5TGb" dmcf-ptype="general">이어 "'SNL코리아' 보고 있나. 나 이제 목요일 쉰다"라며 '놀면 뭐하니?' 하차를 강조한 그는 "하하, 주우재가 보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유재석을 제외한 전 동료들에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437dad96d872d33f89b651c5ac698a9edbd6eaffabf35d7418c88efd5a3781b" dmcf-pid="0Sii4U1ytB" dmcf-ptype="general">앞서 이이경은 사생활 논란 여파로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지난 10일 독일인 여성 A씨가 '이경배우님'으로 저장된 인물과 나눈 카톡, DM 캡처본을 공개한 가운데 그 안엔 작성자의 신체 사이즈나 개인 연락처를 묻는 건 물론 신체 사진을 요구하는 등 수위 높은 음담패설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9a42a6544e4649a387dec87b084e7ddfd55bc4b4e8577916b261737f68cdba5" dmcf-pid="pI44uGSrGq"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A씨는 "처음엔 단순한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큰 관심을 받게 됐다. 결과적으로 악성 루머를 확산시킨 점을 깊이 반성한다"라고 사과했고, 이이경 측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A씨를 고소했다.</p> <p contents-hash="4cbeba7c0a1beae2403acc58e179eb0ca7e238329faa30a1ab1251a658d1ea4f" dmcf-pid="UC887HvmGz" dmcf-ptype="general">허위 폭로가 프로그램 하차로 번진 상황에 이이경은 지난달 직접 입장을 내고 "매 순간 울화가 치밀었다. 실체도 모르는 독일인이라는 사람이 수개월 전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던 것처럼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회사에서는 허위사실에 대해 진실 공방을 할 이유도 없다며 한 번 더 저를 진정시켜줬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6fcbcda49296d8316de3a09ec47a1954becf163cd4aee85d92204daf87697da" dmcf-pid="uh66zXTsY7" dmcf-ptype="general">이어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 권유를 받고 원치 않은 강제 '면치기'로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었다며 감춰온 불만을 토해냈다. </p> <p contents-hash="789cfc26108fd58ff9131e0d8189d1f1ec3f4e19ef650b2d719b0c2cd675eb33" dmcf-pid="7lPPqZyOXu"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놀면 뭐하니' 측은 "면치기 상황은 출연자를 보호하지 못한 제작진의 불찰"이라며 "(하차의 경우) 매주 웃음을 줘야하는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함께 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9f0a0aef2df62337dc77bbb3a405baa9f9a614d624dd1d207aef95835dedccb" dmcf-pid="zSQQB5WIHU"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양주사 맞았을 뿐” vs “오피스텔 불법 시술?”…박나래 논란의 핵심 쟁점은 12-06 다음 데뷔 20여 년 만에 추락…조진웅, 소년범 인정 후 전격 은퇴 결정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