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파문’ 조진웅 “배우의 길 마침표, 지난 과오에 대한 책임”···출연 방송 등 차질 예상[종합] 작성일 12-0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d8JXIDg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43f71013cbf1eec1d0398b819fa04acdc7c360e332d3978134683c92434ad1" dmcf-pid="1J6iZCwa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0548586pmdt.jpg" data-org-width="700" dmcf-mid="ZUlXJVqF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0548586pm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37bc5ddb6753f495ac3b95840b1b304f378d06b2aac45377052c2d3aedb257" dmcf-pid="tiPn5hrN3W" dmcf-ptype="general">‘소년범 파문’에 휩쌓인 배우 조진웅이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07e95e79d1f96f4ecd516173c7e06de58c7fffa25427149b3189797c218cec2d" dmcf-pid="FnQL1lmjUy"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91061bee5431467bff26f3c368b39862255845a4c6921b7e09aa501610a1cc4" dmcf-pid="3LxotSsAuT"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은퇴에 대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80fe08b2df5d7ad49e039f8dbc6a609ceccac6e62d672386ec0e59a01215a9d" dmcf-pid="0oMgFvOcuv" dmcf-ptype="general">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5일 조진웅이 고교 시절 차량 절도와 성폭행 범죄를 저질러 소년원 생활을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배우 데뷔 후에도 폭행, 음주운전 전력이 있다는 내용도 포함이 됐다.</p> <p contents-hash="dbb3857b9117fe56703e72beda89884b74ef9f98c3a8a03f99a3f6ecda4009d1" dmcf-pid="px2MWrAiuS"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이에 대해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공식 입장을 냈었다. 다만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cb0a3fecd684fa95909ef5e3aab5af26ecb311b16322c85991048fbb1d9ca13d" dmcf-pid="UMVRYmcn7l" dmcf-ptype="general">그러나 소속사는 의혹 중 어떤 부분이 사실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고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03e5f232548df30cd6b39cdf401b0977bb56ad5c9fe6c16ec022df7923a58a4" dmcf-pid="uRfeGskL0h"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2016년 인기를 끈 tvN 드라마 ‘시그널’에도 출연했으며 주요 배우들과 다시 호흡을 맞춘 후속작 ‘두번째 시그널’은 촬영을 마치고 2026년 공개를 앞둔 상태다. 이번 파문과 조진웅 은퇴 결정으로 방송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p> <p contents-hash="573ea26d6347cabfe6b3858277be5987908ff80b360d922f2ad306922f503469" dmcf-pid="7e4dHOEo3C" dmcf-ptype="general">조진웅이 내레이션을 맡은 SBS 스페셜 다큐 ‘범죄와의 전쟁’은 오는 7일 방송 예정분부터 해설자를 교체해 재녹음했고,이미 방송된 1부도 수정이 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61b0a1b1e248bb2d8fba072aa0a1899f1e77b4aa0c43839416000d7fac13aab" dmcf-pid="zd8JXIDg3I" dmcf-ptype="general">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로 선도부원 역으로 영화에 데뷔를 한 조진웅은 이후 영화 ‘비열한 거리’(2006)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명량’(2014), ‘독전’(2018)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충무로와 안방극장에서 활동을 해왔다.</p> <p contents-hash="d842dfa9188bbe415771567792c1c0b5efee0a756f40ba40f9660f6bcfbcf12e" dmcf-pid="qJ6iZCwaUO"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주사이모’ 인스타에 샤이니 키 반려견?[스경X이슈] 12-06 다음 범주, 'AAA 10 레전더리 프로듀서' 수상 "세븐틴과 영광 나누고파"[10주년 AAA 2025]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