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첫방송’ 정경호, 하루만에 국민판사→부패판사 위기 작성일 12-06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R8WrAip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ec41ab095fe274724f1bf8acfbb3d6536b9846bf6ec0cce9299f865f5e3d78" dmcf-pid="qX1Yn4b0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프로보노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1515376yvzc.jpg" data-org-width="956" dmcf-mid="UVaKhALx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1515376yv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프로보노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d71a4767078c5998efa6ee8020c37209b51b434939065cc0aed2a1987b2b60" dmcf-pid="BZtGL8KpUD" dmcf-ptype="general">정경호가 술에 취해 뇌물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3c8f042629b0905a585b81061729aa6647e75af30dd0968c2f47f266ddad11d" dmcf-pid="b5FHo69UFE"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tvN ‘프로보노’ 첫방송에서 강다윗(정경호)이 하루 아침에 국민판사에서 뇌물판사가 될 위기에 처했다.</p> <p contents-hash="fdc8f64abf3fd66e4bf4e10aff1c48edff46d5b020d480fdca8660a2e32b7a28" dmcf-pid="K13XgP2uuk" dmcf-ptype="general">강다윗은 원하던대로 대법관 후보가 되고, 죽은 엄마의 묫자리를 찾아가 절을 올린다. 제지 공장에서 일하던 엄마 김성례(김정영)는 강다윗이 고등학생일 때 갑작스럽게 명을 달리했다. 강다윗은 초등학교 동창 김주섭(연제욱)의 연락을 받고 술자리에 나간다.</p> <p contents-hash="d707bc950544140df84082c76f19c599d483d6ff414079d1346ece5f88922257" dmcf-pid="9t0ZaQV7Uc" dmcf-ptype="general">다음날 차 트렁크에서 감 상자를 발견한 강다윗은 급하게 차를 한강 주차장으로 끌고, 자신의 차에 현찰 12억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당황한다. 고민하던 강다윗은 신중석(이문식)에게 경찰에 신고하자고 제안하지만, 신중석은 일이 커질 것을 두려워하며 거부한다.</p> <p contents-hash="603ceb518b5a1ee258174e16fe5f691c8166035a9019a00131d1f5f79c9b6af5" dmcf-pid="2Fp5NxfzFA" dmcf-ptype="general">강다윗은 “뜻대로 해주자”며 상자에 들어있던 ‘좋은 일에 써주십쇼’라는 종이를 내민다. 종이는 강다윗 넣어둔 것으로 강다윗은 뇌물 사건을 법원에 기부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려한다.</p> <p contents-hash="b1cbe5fff629337b81da25db909e01acb8415fbb2579d75db9812306a5704406" dmcf-pid="V3U1jM4q0j" dmcf-ptype="general">일이 해결돼 기뻐하던 강다윗을 사무실로 불러낸 대법원장 신중석은 뺨을 때리며 화를 낸다. 신중석이 보여준 영상 속 강다윗은 술에 취해 김주섭이 건네준 감 상자를 받아 자신의 트렁크에 싣는다.</p> <p contents-hash="4813c8613713e74483c0277fa89fb5bbf259aae405803fd457a699ebca30920b" dmcf-pid="f0utAR8BzN" dmcf-ptype="general">신중석은 김주섭이 아니라 상습 사기범 유재범이라며 지명 수배 중인 사람이라고 말한다. 강다윗은 김주섭에게 전화를 걸지만 김주섭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강다윗은 다른 초등학교 동창에게 연락해 김주섭의 연락처를 받을 수 있냐 묻고, 동창에게 김주섭이 10년 전에 뇌혈관이 터져서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p> <p contents-hash="ee105dbd3c7f82efdd887ae61a2de43fb4f760da8a2fa5d500d1a80631082451" dmcf-pid="4p7Fce6b7a" dmcf-ptype="general">신중섭은 강다윗에게 옷을 벗으라 말하고, 강다윗은 절망한다. 강다윗의 엄마는 죽기 전 두 가지를 부탁했다. 첫번째는 화장에서 강에 뿌려달라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출세해서 갈 수 있는 끝까지 가라는 것이었다. 강다윗은 그때 엄마가 준 금반지를 늘 새끼손가락에 끼고 다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e86b7a51a52837668371217556cf880e5923a06c8decbefd1e5337686fa412" dmcf-pid="8Uz3kdPK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프로보노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1516664cboo.jpg" data-org-width="956" dmcf-mid="uitGL8Kp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1516664cb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프로보노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a1ce8718fd2e9c7ae2e7f391d7a48f527139c21add189b8c34bac773b4e79c" dmcf-pid="6mID23XS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프로보노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1517959ibkt.jpg" data-org-width="956" dmcf-mid="7e97moe4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1517959ib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프로보노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f9da8ee7185fbe1c4466f61d4b02b32a18bcdc99ebe206f135efe7ce2f2d11" dmcf-pid="PsCwV0ZvUL" dmcf-ptype="general">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장훈 "마지막 연애는 20년 전, 외롭지 않다"(데이앤나잇) [TV나우] 12-06 다음 '프로보노' 비리 판사로 몰린 정경호, 이유영에 스카우트 됐다 [TV나우]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