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정경호, 국민판사의 추락…공익 소송 전담팀으로 좌천 (종합) 작성일 12-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YCSkgR0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73fc95f13a9d838c81469c75cb613fbaf44ab41074fee33d005f2a42930f5f" dmcf-pid="bgGhvEae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보노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3248981ewfp.jpg" data-org-width="558" dmcf-mid="utyjkdPK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3248981ew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보노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7c200ff7a126c56c2dc5fc3e52a2ba895a903a0585c62ecd4bc8f42b31cb65" dmcf-pid="KaHlTDNdut" dmcf-ptype="general">국민판사 정경호가 대한민국 1위 로펌의 옹달진 공익 사건 전담팀으로 추락했다.</p> <p contents-hash="1c3cad243227c478d840dcba6121624c44a569d5bcdf325e8f8c5fb035a72d45" dmcf-pid="9NXSywjJ01"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tvN ‘프로보노’ 첫방송에서 고졸 출신 부패전담반 부장판사 강다윗(정경호)은 직원들에게 폭언, 폭행을 하고 가사도우미를 강제추행한 JS그룹 회장에게 중형을 선고하고 국민판사가 된다.</p> <p contents-hash="9490be529db59d492ed7c38ed28a0d7e7ab792fefbd1ac05556a60cecdacf86b" dmcf-pid="2jZvWrAiz5" dmcf-ptype="general">이날 김다윗은 대법관이 되기 위해 추천 위원인 윤 실무관에게 할머니 병실 문제를 해결해준다. JS그룹에 중형을 선고한 것으로 스타가 된 강다윗은 프린트를 쏟은 박기쁨을 보고 투표권을 받기위해 나서서 도와주지만, 뒤늦게 박기쁨이 변호사인 것을 알고 얼굴을 바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a222b19dafce4cc1773f8838c480e669b46131153cb354b77177abc2f56735" dmcf-pid="VA5TYmcn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보노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3250514iqld.jpg" data-org-width="558" dmcf-mid="7q7vWrAi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3250514iq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보노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891248dc56c789d2cac2f96d6146f63d3684c9b60f83757f0db64b6c50a404" dmcf-pid="fY4qKtGh7X" dmcf-ptype="general">강다윗은 원하던대로 대법관 후보가 되고, 죽은 엄마의 묫자리를 찾아가 절을 올린다. 제지 공장에서 일하던 엄마 김성례(김정영)는 강다윗이 고등학생일 때 갑작스럽게 명을 달리했다. 강다윗은 초등학교 동창 김주섭(연제욱)의 연락을 받고 술자리에 나간다.</p> <p contents-hash="d90030b7c35d922c5e0168266d1a9e806d1f8e547b777570b287415bae56dc6c" dmcf-pid="4G8B9FHl7H" dmcf-ptype="general">다음날 차 트렁크에서 감 상자를 발견한 강다윗은 급하게 차를 한강 주차장으로 끌고, 자신의 차에 현찰 12억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당황한다. 고민하던 강다윗은 신중석(이문식)에게 경찰에 신고하자고 제안하지만, 신중석은 일이 커질 것을 두려워하며 거부한다.</p> <p contents-hash="6fe3c4a0ee526091563e38341577508af828aa618344540c73c1678458ccb716" dmcf-pid="8H6b23XSpG" dmcf-ptype="general">강다윗은 “뜻대로 해주자”며 상자에 들어있던 ‘좋은 일에 써주십쇼’라는 종이를 내민다. 강다윗은 법원에 12억을 기부한 것으로 마무리하려하고, 대법원장 신중석은 강다윗을 사무실로 불러 뺨을 때리며 화를 낸다. 신중석이 보여준 영상 속 강다윗은 술에 취해 김주섭이 건네준 감 상자를 받아 자신의 트렁크에 싣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4c6ab4b902eca315bd671acc114443ab8056d603637ac7924d68ea1fce6c2c" dmcf-pid="6XPKV0Zv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보노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3251949pqiw.jpg" data-org-width="558" dmcf-mid="zz2X1lmj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3251949pq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보노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0a2deb28f564a4341776cf1800087c3cc5df4c7e0ac17150484aecf651297e" dmcf-pid="PZQ9fp5TpW" dmcf-ptype="general">신중석은 김주섭이 아니라 상습 사기범 유재범이라며 지명 수배 중인 사람이라고 말한다. 강다윗은 김주섭에게 전화를 걸지만 김주섭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강다윗은 다른 초등학교 동창에게 연락해 김주섭의 연락처를 받을 수 있냐 묻고, 동창에게 김주섭이 10년 전에 뇌혈관이 터져서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p> <p contents-hash="a76181048a1d6c4836c7a32da02ee098714351b7f33786d9a42078e87a10de97" dmcf-pid="Q5x24U1y3y" dmcf-ptype="general">신중섭은 강다윗에게 옷을 벗으라 말하고, 강다윗은 절망한다. 강다윗의 엄마는 죽기 전 두 가지를 부탁했다. 첫번째는 화장에서 강에 뿌려달라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출세해서 갈 수 있는 끝까지 가라는 것이었다. 강다윗은 그때 엄마가 준 금반지를 늘 새끼손가락에 끼고 다녔다.</p> <p contents-hash="d65377b549f2704ef847a16f760a87a7fe511775e8d1ad544ab009ce267f30f4" dmcf-pid="x1MV8utWpT" dmcf-ptype="general">위기에 빠진 강다윗은 오정인(이유영)의 연락을 받고 오앤파트너스에 스카웃된다. 오정인은 이번에 프로보노(공익 소송 전담팀)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강다윗을 이끈다. 강다윗은 프로보노팀인 장영실(윤나무), 유난희(서혜원), 황준우(강형석)과 인사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박기쁨(소주연)이 등장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e976fbea488c9b7e2ca85bf441a4800d1bc62498faef7025e90333865b2ff7" dmcf-pid="yLWIlcoM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보노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3253411lpet.jpg" data-org-width="956" dmcf-mid="qsoMd2zt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223253411lp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보노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15fd36b84cb69d09ab8845ec9770d01e630cd3d6f5f2d803adf7779228476f" dmcf-pid="Wc1yGskLuS" dmcf-ptype="general">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장훈 “‘숲튽훈’ 조롱? 솔직히 나도 재밌다” (‘데이앤나잇’) 12-06 다음 이윤석, 20년 쌓인 폭로전…"강호동, 축의금 대신 회식값 내더라"('아는형님')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